에블
희우
총 2권완결
3.7(3)
평소와 같이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한 고급 바로 향한 유진. 그곳에서 그는 일반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를 만난다. 그게 지혁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후로도 유진은 자꾸만 그와 마주치고 어느새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시간 괜찮습니까?” “네?” “1시간만 호텔에 있다가 가세요. 나머지 돈은 그 시간 값으로 치죠.”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이 잠깐만 있다 가라며 붙잡고, 1시간이 2시간이 되고 3시간이 되어 어쩔 수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6(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헤이엑
노블리
0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부모님은 성인이 되기도 전 돌아가셨다. 돈만 주면 가릴 것 없이 일을 하던 강헌은 누드모델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원을 만난다. 점점 가까워지던 강헌과 서원. 그러나 두 사람은 작은 오해로 인해 헤어진다. 그로부터 3년 뒤, 서원은 ‘시크릿 남직원’이 된 강헌과 재회하게 되는데…….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이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강헌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물론, 서원에게
소장 1,350원(10%)1,500원
똑박사
라돌체비타
4.6(354)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
소장 3,150원(10%)3,5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5.0(4)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락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능력수 #사내연애 #오피스물 #일상물 #달달물 전 남자친구가 보고서를 주면서 자꾸 보고 선다고 합니다. “팀장님. 구멍 쑤셔지니까 좋아요?” “흐, 박우혁, 자꾸 팀장, 님, 이라고….” “형, 그럼 전 남자친구한테 또 구멍 대주고 있으니까 좋아요?” 지민은 우혁과의 대화를 포기했다. 어느 호칭
소장 1,000원
간장팩토리
비올렛
총 4권완결
4.5(84)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 서준영은 과거 원나잇 상대 권시형을 만난다. 그것도 무려 신입 사원으로서 우러러봐야 마땅한 본부장님으로. 권시형은 옛일을 트집 잡아 껄끄럽게 굴지만, 서준영은 조용히 지내게 해 달라고 싹싹 빈다. 그때 권시형이 수상쩍은 내기를 제안한다. 섹스 파트너로서 자신을 체험해 보고 넘어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자는 것. 몸은 내줘도 마음만은 내주지 않으리라. 자신만만한 서준영은 홀랑 그 내기를 수락하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달부림
BLYNUE 블리뉴
총 149화
4.9(2,872)
#가이드버스 #일방적배틀연애 #파트너관계 #S급에스퍼공 #사연있는문란공 #연상인데존댓말공 #S급에스퍼수 #비밀가이드수 #삐딱까칠수 “아직 연인이 없다면 밤놀이 상대로 저는 어떠십니까?” 자신이 가이딩도 가능한 멀티 에스퍼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S급 에스퍼 진사윤. 그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던 S급 에스퍼 한도훈과 임무를 나섰다가 커다란 위기에 처한다. 제 몸을 던져 위험을 막아낸 도훈은 끝내 폭주하고, 정체를 들킬까 봐 고뇌하던 사윤은 어쩔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4.9(41)
비원
LINE
총 18화완결
4.8(54)
[백도준, 홈런 치고 난투극으로 퇴장! 14G 출장 정지. 사실상 시즌 마무리] 경기 중 폭력을 휘둘러 징계를 받게 된 백도준은 시즌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 다 낡은 짐 자전거의 기습을 받는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어릴 때 그에게 충격적인 야구 실력을 보여준 권은기. 어릴 적 제 머리만 한 글러브와 다 낡은 배팅장갑, 거대한 스포츠백을 메고 다니던 권은기는 여전히 궁상맞고 가난하다. “권은기 선배?” “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원
풍성모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745)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강마리
BLme
총 3권완결
4.7(24)
“나는 경염, 그대를 연모하네.” 제 목숨마저 바쳐 ‘경염’을 열렬히 사랑을 하고, 그를 대신해 죽어버린 ‘서휘’. 후회와 한 줌 미련으로. 서휘의 마음을 얻고, 속죄하기 위해 시작된 열 번의 윤회.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그동안 너 하나만을 얻겠다고 살고 죽었어.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았고, 네가 없으면 숨도 쉴 수 없었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죽고 또 죽어버렸어. 너를 만나려고.” 그러나 보란 듯 다음 생애에서부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