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우
g노벨
총 3권완결
4.0(13)
[Dear. 나의 작은 꽃송이에게. 아마도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때에는 내게 무슨 일이 생겼거나 혹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일지도 몰라. 네게 부탁이자 남길 것이 있어. 이 열쇠를 네게 물려주고 떠날게. 내가 남긴 레시피는 모두 그곳에 보관해 두었어. - R.] 세상의 유일한 가족인 로즈가 편지를 남기고 떠나 버렸다. “다시는 우리가 볼 일 없길 바라. 내 예비 신부한테까지 열성 오메가랑 붙어먹었던 소문 듣게 하기 싫으니까.” 첫사랑인 다니엘과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예호영
피아체
4.3(50)
“견이 아는 애들한테 기절할 때까지 윤간당하는 거 존나 꼴렸어…….” 짝사랑하던 선배 기현의 졸업식 날 그에게 고백해 연인이 된 희견. 사귀고 난 후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기현을 점점 더 깊이 사랑하게 되지만, 언제부터인가 눈을 가리고 하는 관계가 잦아지며 그때마다 상대가 원래 알던 연인이 아닌 것만 같다는 기이한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소년처럼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웃는 그가 제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확신한 순간이었다. 희견
소장 2,500원
9솜
비바체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다힌
블릿
총 6권완결
4.3(103)
「System: Tip. 게임 종료 기능은 엔딩 달성 이후에 개방됩니다.」 피폐 BL 미연시 게임 〈네 품에서 잠들고 싶어〉의 조력자, 조현우에 빙의한 태원은 게임 속 주인공, 한우주의 연애를 돕고 엔딩을 보고자 결심한다. “미안. 별건 아니고, 물어볼 게 있어서.” '올 게 왔구나. 그래, 뭐든지 물어봐라. 아까 만난 공략캐 이야기겠지.' “오늘 아침에 누굴 만났거든. 운동장에서 공 던지던 애 누군지 알아?"" 우주가 공략캐들과 무사히 사랑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10화완결
4.9(128)
「System: Tip. 게임 종료 기능은 엔딩 달성 이후에 개방됩니다.」 피폐 BL 미연시 게임 〈네 품에서 잠들고 싶어〉의 조력자, 조현우에 빙의한 태원은 게임 속 주인공, 한우주의 연애를 돕고 엔딩을 보고자 결심한다. “미안. 별건 아니고, 물어볼 게 있어서.” '올 게 왔구나. 그래, 뭐든지 물어봐라. 아까 만난 공략캐 이야기겠지.' “오늘 아침에 누굴 만났거든. 운동장에서 공 던지던 애 누군지 알아?" 우주가 공략캐들과 무사히 사랑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원
바율
미열
총 5권완결
4.5(90)
* 소설 속 설정, 배경, 사건, 인물, 지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소설은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 왕조의 후손들로 왕실을 다시 세우고, 양반계급 중심의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1970년대 가상의 한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 일부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항상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양반계급 중심의 귀족사회가 유지되는 1970년대의 대한민국. 할아버지가 많은 돈을 벌어 신흥 양반이 된 우성 음인 소주빈은 집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세녹
플레이룸
4.5(28)
두 명의 소년, 그리고 젊은 형사. 시골 마을 커다란 은행나무 옆,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낡고 허름한 구멍가게. 윤성안은 그 가게 할머니의 손자로, 형사 아버지에 의해 짐짝 떠넘기듯 할머니에게 떠넘겨졌다. 마치 필요 없는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에 쓸모없는 물건을 쌓아두듯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고3을 앞둔 봄방학, 마을 유일의 학생이었던 김운호는 윤성안을 만나 너무도 당연하게 급속도로 친해졌다. 스물 직전, 십 대의 마지막 자락에 놓인 두 소
소장 2,700원
총 150화완결
4.7(10,18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헬리크리섬
블랙아웃
4.3(56)
*본 작품에는 학교 폭력, 납치, 스토킹 등의 범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형질변이(수) #공시점있음 #사건물 #복흑/계략공 #다정공 #상처수 #소심수 #호구수 #이물질서브공 은둔형 외톨이인 소하를 움직이게 하는 건 오로지 첫사랑인 성열뿐이었다. 학창 시절부터 계속된 집착을 끊지 못하고 끊임없이 매달리던 소하는 끝내 성열로부터 무자비한 폭행과 함께 눈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거리를 방황한다. 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프리그
“…저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 적이 없어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욕심내. 더. 너 같은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해지지 않게. 더 욕심내라고.” 보살핌 같은 것은 별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내 사람’을 가지거나 욕심내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이지운은 이미 첫 직장에서 죽음, 그 비슷한 것을 경험했다. 삶이란, 그냥 사는 것. 그렇게 꾸역꾸역 살던 이지운에게 보살핌이나 애정, 그리고 욕심 같은 것을 가르쳐주는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세오렌
총 2권완결
4.1(18)
*본 작품은 수와 서브공과의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화간이 좋아? 강간이 좋아?” “……네?” 타인이 적선하듯 건네주는 애정에 매달려 살아온 이류민. 어느 날, 현 애인의 빚 대신 떠넘겨지며 인생에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가진 건 반반한 얼굴뿐인 그는 졸지에 그 남자, 차혁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처지가 되고, 예상과 달리 강압적이면서도 다정한 그의 묘한 태도에 차혁에게서 벗어나고자 도망을 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