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한
비욘드
총 132화
4.8(2,830)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4.4(241)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7,900원
소림
4.6(1,646)
*본 작품의 외전 권은 19세 이상 이용가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연하댕댕이공 #수를위한계략공 #짝사랑순정공 #세상의멸망따위상관없공 #피해망상수 #자낮수 #눈치없수 #병약수 #나의완벽함을나만모르수 "난 절대로 널 사랑할 일 없으니까. …죽어서도 말이야.” 생명을 갉아먹는 흑마법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고 죽은 헤베. 하지만 오히려 헤베의 죽음으로 분노한 테이든에 의해 세상은 멸망을 맞게 된다. 이에 창조신 헤게르미는 헤베를
소장 9,100원
얼음먼지
3.9(323)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및 서브공과의 성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작메인수공 #연기공 #알고보면능력공 #원작악역수 #원작지킴이수 #죽는게목표수 메인수랑 자버렸다. 그것도 내가 깔렸다. BL소설의 악역 제이든에게 빙의한 박민수.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 제이든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열한 악당을 충실히 연기한다. 하지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술에 취
소장 5,250원
흑사자
땅콩사탕
4.3(37)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소장 1,000원
벤라
4.3(289)
#기억상실 #우성알파X극열성오메가 #모든건계획이있공 #수한정주접공 #매너장착조폭공 #여우공 #순진계략수 #한입거리조빱수 #애정결핍자낮수 #가난수 “사장님이랑 약혼했어요, 저.”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현은 어느 날 일하던 가게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준을 발견한다. 유현은 그 상황을 수습하다가 우연히 성준의 반지를 줍게 되고, 그 반지가 성준이 귀찮은 선 자리를 거절하기 위한 ‘가짜 약혼반지’라는 걸 떠올린다. 기억 상실에 걸린 성준이
소장 5,55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아인칼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55)
사고 이후 우성 오메가에서 베타로 형질이 변하게 된 원채이. 갈비뼈가 다 부러지고 무릎이 아작 났는데도 정작 연인인 정고요는 한 번을 찾아오지 않는다. “헤어지자. 너 이제 오메가 아니잖아.” 결국 이따위의 말로 파혼을 선언한 주제에 1년이 지나고 하는 말이…… 결혼? 이 미친 새끼가? * * * “하고 싶으면 해.” “…….” “오메가든, 알파든, 베타든. 여자든, 남자든. 하고 싶으면.” 채이는 느닷없는, 정말 예상치도 못한 말에 미간을 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393
피아체
4.5(43)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 * 이준영은 잘 숨을 줄 알았다. 부모가 죽고 생이 위태로워져도 완벽히 숨어 기어코 살아남았다. 그날 전 까지는. “차지호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려줬으면 하는데.” 단 한 번의 실수로 맡은 단 하나의 의뢰. 고등학생 준영 앞에 놓인 다섯 개의 도청기.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도청은 기어코 차지호가 숨긴 비밀과 맞닿게 되는데... 차지호의 비밀을 찾아낸 이준영이 망설인다. 그를 쉬이 무너뜨리지 못하는 준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3권완결
4.4(291)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회장
뮤트
총 7권완결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