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평소와 같은 평범한 어느 날, 이현서는 닭이 되어버리고, 어찌 된 상황인지 모른 채로 얼떨결에 이모님에 의해 집에서 내쫓기게 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갈 곳을 잃은 현서는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김현의의 방에 숨어든다. 그 과정에서 현서는 자신이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필 닭수인으로 변했을 때 기억을 찾은 것을 한탄한다. 그렇게 숨어든 방에서 닭의 정체를 모르는 김현의와 한바탕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결국, 열받은 김현의에게 잡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빨간빛
4.4(65)
치열한 혐관이 지독한 순애보로 거듭나기까지, 운명의 궤마저 거스른 두 남자! 권위적인 원계우와 예민하고 까칠한 최해도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적대시한다. 하지만 원계우가 설계한 X 게이트 프로젝트에는 그의 돈세탁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고, 제안을 받은 최해도는 조부로 인한 죄책감으로 이에 응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해도의 진지한 모습에 호기심이 인 원계우는 그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외롭고 처연한 최해도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밀베
페로체
4.6(115)
엘리트 산타 카일 화이트. 그의 파트너 루돌프 루카스 파인. 루카스는 훌륭한 파트너 루돌프에게 주어지는 ‘굿 파트너 배지’를 암시장에서 몰래 구입한 것을 카일에게 들켜 압수당한다. 잔뜩 화가 난 루카스는 카일의 좆이 2.5인치라고 익명 커뮤니티에 루머를 퍼트린다. 생각보다 커져 버린 소문이 메리 시티를 뒤엎고…. “네가 내 자지 봤어?” 카일이 굴뚝에 낀 루카스의 엉덩이를 잡아 오는데.
소장 2,600원
후추농장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3.1(88)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후회공 #담백능글집착공 #반존대공 #플렉스난리나공 #눈떠보니오메가되었수 #다른세계의자신에게빙의했수 #오메가버스알못수 복권 당첨되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인생 A/S를 받아 버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자신을 버리고 재혼해 혼자가 된 이도. 가난하고 소박한 삶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6,800원
상승대대
4.5(597)
#되다만계략공 #수한테는절대못이기공 #무한들이대공 #블랙카드를줬다뺐었(?)공 #뒤늦게후회하공 #철벽전문가수 #결코오메가가되고싶지않수 #무심하수 #아니라곤하지만단게너무좋수 #캠퍼스배틀연애 “…오메가가 된다고요?” 평생 베타로 살아온 수호. 그는 의사로부터 알파의 페로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혹은 한 번이라도 우성 알파의 페로몬을 뒤집어쓰면 오메가가 될 거라는 진단을 듣는다. 페로몬을 느낄 수 없는 베타인 수호가 알파 페로몬을 피하기 위해 택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총 14화완결
4.9(9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
유아히
모드
총 6권완결
4.8(4,103)
“들어갈 겁니까?” “아, 아니, 아니요. 미쳤어요? 아니. 제가 왜, 아니, 아니요.”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남자는 문을 잡은 손을 그대로 놓았다. 얼빠진 도진의 귀로도 넘기기 어려운 말이 들렸다.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나도’라니? 유화를 복원하기 위해 베네치아에 온 배도진은 모종의 이유로 자신을 속이려 한 경매사, 루카 오르시니와 손을 잡게 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500원
총 171화완결
4.5(2,702)
#약후회공 #담백능글집착공 #반존대공 #플렉스난리나공 #눈떠보니오메가되었수 #다른세계의자신에게빙의했수 #오메가버스알못수 복권 당첨되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인생 A/S를 받아 버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자신을 버리고 재혼해 혼자가 된 이도. 가난하고 소박한 삶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이도는 한 주의 행복을 위해 복권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개기 일식이 일어나고, 이도는 복권 당첨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데…. “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총 120화완결
4.6(10,56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페텐
문라이트북스
4.3(182)
“어쩌지, 난 너한테 관심이 좀 많은데.” 친하지도 않은 선배가 갑자기 친한 척 말을 붙여 오기 시작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제 번호는 알아서 뭐 하시려고요?” “개수작 한 번 부려 보려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말과 행동들에 처음에는 화가 났고, 점차 신경이 쓰였다. 엮여서는 안 된다. 그래 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사람이다. 머리로는 분명 알고 있었는데, “미쳤어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커피오잔
미열
총 2권완결
3.6(40)
사막에서 난로도 팔 수 있는 성실 노동자. 희원의 눈에 띈 돈다발, 아니, 의뢰인님! 그리고 그가 쥐여 준 재벌 3세의 연애 계약서.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기요,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이 마지막 조항은 뭐예요?” “그쪽이 혹시나 나 좋아할까 봐. 나도 물을게. 남자 좋아해?” “아니요.” “그럼 됐네. 그건 만약을 위해서야. 가짜 애인 역할 하다가 그쪽이 나중에 나 좋다고 하면 피곤하잖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