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원
뉴콕
총 3권완결
4.4(90)
※작중 각 수인의 특성에 맞춰 독을 사용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기에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평생을 일만 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멧밭쥐 수인, 몽구. 그렇게 힘겹게 모은 돈으로, 드디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나 싶던 무렵…… “또 사기 쳤네. 그 외래종.” 자신이 도장 찍은 문서가 완전히 ‘존재하지도 않는 허위 매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 미안해요!” “그 큰 덩치로 연약한 제 꼬리를 밟아서…….” 부동산 사기 때문에 답답해 죽을 지경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회장
뮤트
총 7권완결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자몽소다
피플앤스토리
4.0(149)
#OO버스, #현대물, #역키잡, #연하공, #대형견공,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먹이고 씻기며 키웠던 동네 꼬맹이가 잘빠진 미남이 되어 돌아왔다? 비밀을 감춘 채 서로 밀고 당기는 쌍방 삽질물 인류 중 약 10%에게 발현되는 특수한 문양 ‘네임’. 한 번 몸 위에 나타난 네임은 짝을 이루는 단 한 사람만이 읽을 수 있고 발음할 수 있다. 평소 네임을 갖지 못했단 사실에 열등감을 품고 있던 남현은 어느 날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