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z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풍성모
총 5권완결
4.8(740)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엉클쌤
문라이트북스
4.5(538)
* 강압적인 관계, 폭력, 오메가 신체에 대한 비하 표현이 다수 등장합니다. * 자해 등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역, 지명, 단체, 인물, 세계관은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입니다. 오메가인 서청음은 발정 억제제를 먹으며 베타로 위장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초우성 알파 권재강에게 오메가 신분을 들키게 되는데. “서청음 실장 베타라면서요. 베타가 발정해서 여기로 물을 흘리는 건 처음 보네요. 학계에 보고라도 해야겠어.
소장 5,800원
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심야영화
로튼로즈
4.1(14)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MC물#현대물#리맨물#나이차이#계략공#상사수 “흐응… 주인님 거 넣어주세요.” “오늘따라 더 보채네요.” 윤태진의 멍한 눈동자는 규원의 성기를 보자 조금씩 또렷해지고 있었다. 입맛까지 다시는 모습이 마치 오랜 시간 굶었던 사람이 드디어 맛있는 음식을 목전에 둔 사람 같았다. “히익. 주…주인님. 뜨…뜨거워요.” “이사님이 보던 자
소장 1,000원
4.5(539)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3(55)
“…저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 적이 없어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욕심내. 더. 너 같은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해지지 않게. 더 욕심내라고.” 보살핌 같은 것은 별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내 사람’을 가지거나 욕심내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이지운은 이미 첫 직장에서 죽음, 그 비슷한 것을 경험했다. 삶이란, 그냥 사는 것. 그렇게 꾸역꾸역 살던 이지운에게 보살핌이나 애정, 그리고 욕심 같은 것을 가르쳐주는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