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의 미학
노블리
5.0(1)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소장 900원(10%)1,000원
임자
툰플러스
총 3권완결
3.9(19)
*본 작품에는 폭력,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살고 싶어. 나도 평범한 인간답게 살고 싶어." 청조한 미모에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전녹수. 금년 스물아홉의 나이인 그에겐 비밀이 하나 있는데… 그런 바로,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잠이 들면 꿈속에서 눈을 뜨고 저승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승에서 받지 못한 사랑을 저승에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붙잡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