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딱지내코딱지
피우리
총 2권완결
5.0(3)
1. [ 치과 의사 ] #공수전환 #몸정맘정 의도치 않게 수절하고 산지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유현은 심각한 얼빠의 진성 탑이었다. ‘그래, 기왕 뒤를 따여야지만 씹질을 할 수 있는 거라면. 제일 잘난 놈한테 따여야 덜 억울하지!’ 유현이 살짝 비틀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를 향해 입을 크게 벌려 입 모양으로 말했다. [기. 다. 려.] 유현이 그를 향해 씨익 미소지었다. 그러자 남자가 얼굴을 붉히며 난감한 표정으로 시선을 피했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100원
소여
툰플러스
4.4(19)
*허주(虛主) :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지원은 늘 악몽과 예지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늘 소중한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건 범설찬. 그뿐이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이번에 죽는 것은 내가 되어야 한다. *** ‘이런 꿈은 별로 좋지 않은데…….’ 지원의 예상은 빗나갈 생각도 없는지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새 출발, 잊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주웅
페로체
4.6(573)
※본 작품은 사지절단, 자살, 자해, 고문, 방화 등 트리거 및 범죄 소재가 존재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2시 12분에 출발하는 울진행 버스를 타면 반드시 그곳에 가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LIFT’라고 부른다.” 어느 날 울진행 버스를 탄 13명의 사람은 터널을 지난 후, 기이한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처음부터 엉터리인 규칙을 시험했다가 사람이 괴물이 되는 걸 보고, 남은 12명의 사람은 진지하게 탈출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마리다이
하늘꽃
2.5(4)
오메가, 알파 그리고 베타. 오메가가 희귀해질수록 베타는 짓밟혔다. 알파들은 부족한 오메가를 대용해 사용할 베타를 오메가로 만들기 위해 오메가 호르몬 주사를 강제 주입하기에 이르렀다. 이러려고 버텨온 게 아니다. 이러려고 살아온 게 아니다. 죽기보다 싫은 일을 강요당하기 위해서 살아온 게 아니란 말이다. 밝은 미래를 꿈꾸던 한 베타, 대런 베가(오메가화가 진행된 베타)를 오메가로 인식한 알파, 이겸 갖고싶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수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시아
블래스트
4.3(32)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Dragotea mea…….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여, 그대만은 언제나 환한 빛 안에 머물러 주기를…… 비록 밤보다 짙은 어둠이 그대를 탐할지라도. 하얀 꽃잎이 흐드러지던 봄, 꽃보다도 아름다울 예정이었던 약혼녀는 피로 붉게 물든 채 발견됐다. 그리고 약혼식까지 10시간도 남지 않았던 그날 밤, 나는 그 남자, 밤보다 더 어두운 머리카락, 달빛보다 창백해 보이는 이질적인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피모
고렘팩토리
4.3(89)
[현대물, 동양풍, 원나잇, 미인공, 츤데레공, 헌신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자는 도중 갑자기 바지가 벗겨지더니, 도깨비방망이 같은 무언가가 백동수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와 마구 찧어 댄다. ‘크다. 세다. 아름답다!’ 아픔으로 시작한 고통은 점차 희열이 되고… 몸을 돌려 상대를 보았을 때, 거기엔 아무도 없고 시커먼 것이 구물거리고 있다. ‘귀접?’ 소름이 돋는 것도 잠시, 다시금 시작된 쾌감에 백동수는 모든 걸 내맡겨 버린다.
스완송
비욘드
4.2(913)
상류층만이 거주할 수 있는 바다 위 화려한 신도시, 펜트하우스에 청소도우미로 오게 된 강은수. 집주인은 강은수를 산업스파이로 의심하고 감금한다. “나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이유가 뭐예요?” “의심스러우니까.” “그러니까 왜 의심스러운데요.” “예쁘잖아.” “…….” “미인계… 아니야?” 감금당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신도시에 사상초유의 괴바이러스가 발생한다. 감염되는 즉시 자기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로 엉덩이를 흔드는 수치플이 도시를 점령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나다
이클립스
4.3(13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동거, 계약, 미인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수, 평범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복수, 외국인, 할리킹,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자신이 웬 남자와 관계하는 꿈을 꾼 이승오. 이 꿈이 예지몽인 것만 같아 불안해하던 와중 그는 불행한 사념에 휩싸인 남자, 아비드와 만나게 된다. 가족을 살인마에게 잃고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승오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한시원(pshaw)
4.0(58)
* 키워드 :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계약, 미인공, 호구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미남수, 적극수, 까칠수, 무심수, 계략수, 능력수, 사기꾼수, 인외존재, 사건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개인지로 나왔던 〈빈방의 빛〉의 개정증보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단행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빈방의 빛〉의 사장인 권재호. 번듯해 보이는 직함이지만
바밀씨 외 1명
라비앙
4.1(195)
주술과 마녀, 그리고 온갖 초자연적 현상이 실재하는 오컬트의 도시 엘리시움. 초보 영매사 제스는 대부호 브룩하이저 가문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끼어들게 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필연적으로 브룩하이저 가문의 수장, 렉스와 얽히게 되는 제스. 그는 제스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이러시면 매우 곤란합니다!” “뭐가요?” “브룩하이저 씨는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있고 저는 수사팀의 고문이니까요.” “그러니까 내가 몸으로 수사 기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