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B&M
총 2권완결
3.9(9)
선천성 무통각증. 병명 그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도하는 열아홉, 어른들의 무관심과 학교 폭력 아래 죽음을 결심한다. 부러진 발목을 질질 끌면서 옥상에 올라가, 죽기 위해 난간 끝에 올라선 순간 그곳에서 자신을 말리는 새벽을 만나게 된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제 앞에선 솔직한 새벽을 남몰래 짝사랑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학교를 그만두면서 연락이 끊겼다. 그러던 어느 날, 청부업자가 된 도하에게 배우가 된 새벽이 스토커로부터 살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마왕별
더클북컴퍼니
4.0(213)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와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고생하던 청년 에이단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의 단골인 유명 작가의 눈에 띄어 그의 드라마에 전격 캐스팅된다. 난생 처음 해 보는 연기에 당혹스러운 나날이라도 에이단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온갖 억측과 스태프들의 괴롭힘뿐. 결국 에이단은 촬영 중 감독의 잘못으로 나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며칠을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눈을 뜨는 청년. 하지만 깨어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