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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0(4)
후안건설 부회장 최성빈. 서른셋의 남자, 그리고 복수의 대상. 23살의 윤찬영은 아버지와 두 누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김윤성이 되어서. 29살의 형사 김진형이 나타나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장기 말이 된 찬영은 진형과 성빈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남자한테 첩질하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할게요. 첩질. 대신 형사님이랑 먼저 하고요.” “…뭐라고 했냐.” “형사님이랑 먼저 자고 할 거라고요.” “허, …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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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57)
“선배님, 제 이름 기억하시죠?” 개강총회에서 혼자 멋쩍게 술을 홀짝이고 있는데 다가온 말끔하고 훤칠한 신입생. “이도훈. 맞지?” 다정하게 웃으며 숙취해소제를 건네주는 그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다. “제 이름, 이번엔 잊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생각하기가 무섭게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쩐지 묶여있는 손과 발. “너 뭐야? 나한테 왜 이래? 우리 어제 처음 본 사이잖아!” 대체 이도훈이 내게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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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
한 사람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이 사고를 당했고,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우리의 헤어짐이 길었다. 난 너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끝내 찾아내어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 한다. 기나긴 공백 속에서 홀로 휠체어 생활을 하고, 모진 말을 들으며 살아온 너를 나는 여전히 사랑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너와 내가 만나고, 호감을 갖고, 사랑을 키워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몸이 기억하는 너의 향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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