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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1(154)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예준은 4년 전 제가 직접 뺨을 때리고 꺼지라 했던 학교 선배 서도한을 직장 상사로 만났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일 중독자 도한은 예준에게 특히 차갑고 서늘하게 군다. 두 사람은 마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시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뭔가 달라졌다. 심지어 도한은 1년간 계약 연애를 하면 예준의 빚 12억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상세 가격대여 3,300원전권 대여 6,6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총 2권완결
4.2(57)
“선배님, 제 이름 기억하시죠?” 개강총회에서 혼자 멋쩍게 술을 홀짝이고 있는데 다가온 말끔하고 훤칠한 신입생. “이도훈. 맞지?” 다정하게 웃으며 숙취해소제를 건네주는 그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다. “제 이름, 이번엔 잊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생각하기가 무섭게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쩐지 묶여있는 손과 발. “너 뭐야? 나한테 왜 이래? 우리 어제 처음 본 사이잖아!” 대체 이도훈이 내게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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