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9
글로번
총 2권완결
4.1(23)
특이 형질은 취업 하나조차 어려운 시대. 온민은 보수적인 감정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형질을 속인 채 베타로서 보석 감정사의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온민은 이혼을 위해 보석 감정을 의뢰하는 남청을 마주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는 그의 제안에 형질을 속인 채 남청의 감정 의뢰를 받아들인다. 인생의 한 방을 노린 대가였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남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동거를 제안하고 온민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애슬란
조은세상
3.2(11)
“네? 제가 1년 안에 죽는다고요?” 병원에서 1년 안에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병명은 ‘B13’,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희소병이란다. 그러나 시한부든 뭐든 어쨌든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이 중요했다. 면접을 보러 간 은우는 과거 제게 집착했던 동창, 재하를 만나고 결국 그의 비서가 된다. 이후 은우를 둘러싼 이들의 구애가 시작되는데……. “하아. 좋다. …시발. 여기서 살아. 은우야? 어? 매일 내 좆 빨아달란… 말이야.” 일을 핑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자낙스
러트
3.9(149)
※ 본 작품에는 폭력, SM, 도그플레이, 장내방뇨, 모브에 의한 관계, 유산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주 오메가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정의) “입주 오메가”란 알파인 “오너”의 주거지 또는 오너가 지정한 공간에 입주하여 생활하며 오너에게 성노동을 제공하는 오메가를 말한다. “힉, 흐웃, 흐앙…….” 나는 전신에서 힘이 풀려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내 자지와 구멍에서 샌 액체로 바닥에는 작은 물웅
이행성나그네
라피스
3.7(45)
열성 오메가 한현, 어느 날 갑자기 후드득 떨어지는 머리카락에 이 나이(방년 22세)에 벌써 탈모 적신호?! 깜짝 놀라 병원을 찾았다가 난생처음 듣는 ‘오메가 억제제 부작용’ 진단을 받는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부작용의 이유가 ‘극우성 알파와의 성관계?’라니? 한현은 얼마 전 술김에 저지른 실수를 떠올리며 괴로워하지만, 정작 그 괴로움의 원인인 김시우는 한현의 체향이 제 취향이라며 “형, 씨발 어떻게 발가락도 예뻐요?? 저 핥아볼래요.” 따위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700원
버터갈비
3.2(63)
전생에 무림 고수였던 전유이. 그런 그가 무림에서 환생하니 오메가에 가이드였다. “그거 세계관 최약체인 거 아닌가요?” 알파와도, 에스퍼와도 엮이기 싫다는 일념 하나로 유이는 오늘도 파리만 날리는 한의원에서 조용히 살아가려 하지만… “여긴 한의원이라도 명색이 병원인데 고작 있는 거라고는 후X딘밖에 없나?” 오메가라고 구박하는 주제에 매일같이 한의원을 드나드는 우성알파 한성호부터 “유이 씨, 정말로 제 전속 가이드가 될 생각이 없으세요?” 폭주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곰슬곱슬모아나
카멜리아
4.0(29)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배우자 #재회 #계약 #스폰서 #우성알파공 #다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열성오메가수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있음 #공시점긺주의 젊은 나이임에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본부장 자리까지 오른 인영. 부족함이 없는 인영이지만 상처만 남은 지난 연애 이후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탄산
이클립스
4.1(221)
* 키워드 :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예민공, 입덕부정공, 적반하장공, 자뻑공, 문란공, 다정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삽질물,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오점〉의 개정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 본문 내에 메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4.2(324)
자주 가는 게이바에 오는 승훈에게 반한 세원. 늘 멀리서 그를 보며 흐뭇해한다. 승훈과 함께 다니는 견욱은 그런 세원이 못마땅해 시비를 걸지만, 되레 크게 한 방 먹고 만다. 원수가 된 채 헤어진 그들은 잡지 촬영 현장에서 모델과 작가로 만나게 되는데... 의외로 완벽한 모델감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둘은 다시 서로를 향해 으르렁대며 싸운다. 받은 만큼 꼭 갚아 줘야 하는 세원과 오만한 견욱의 신경전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