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8(3,166)
* 본 도서는 [종의 기원]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바에서 공짜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고 도박 격투장에 선수로 납치된 윤화경.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가진 오메가에, 그는 원래도 '심부름꾼' 일을 하는 사람이다. 화경에게 납치 자체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챔피언이 되어 잠시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화경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아이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화경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플랫폼'이라는 중요 키워드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시아
블래스트
4.4(1,686)
#알파인데안서공 #오메가인데베타같수 #철벽수 #육아물 어서 와, 알파 임포공은 처음이지? “6년 전.”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꺼냈는데 혜성의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게 보였다. 진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말을 이어 갔다. “우리 졸업할 때쯤부터, 아니 창립 기념 파티 이후구나. 그날 이후로 안 서.” 너무 앞뒤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했나 보다. 혜성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눈을 깜빡였다. “여기.” 시선을 내리자 혜성의 눈동자도 따라 내려왔
MIM
비욘드
4.1(1,431)
라이 파커는 전도유망한 프로 복서였으나 가족의 수술비 때문에 막대한 빚을 지게 된다. 델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불법 격투 도박에 뛰어든 라이. 그러나 시합에서 이겨도 빚은 계속 늘어나기만 한다. 결국 라이는 변태 부자들에게 팔릴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처한 라이에게 ‘팬’을 자청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마크. “팬 같은 소리 집어 치워. 네가 진짜 바라는 게 뭐야?” 라이는 수상쩍은 저 금발 미남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크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