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튀김
블레이즈
총 2권완결
4.3(4)
엄마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남자가 윤을 찾아왔다. 수상할 정도로 완벽하고 모든 걸 가진 백성현. “아빠라고 말해 봐, 윤아.” 백성현은 자신과 가족이 되면 엄마의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줄여 부담해 수 있다고 했다. 그가 요구한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아들이 되라는 것뿐. 그런데 왠지, 그가 엄마를 바라보는 게 싫어졌다. “아빠는…. 아빠는 어떤데요?” “뭐가?” “아빠는…. 누구랑 같이 자고 싶은데요? 나한테만 넣어요, 아빠. 엄마랑 자지 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쟌
블릿
4.7(164)
※본 도서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다공일수 #계략공 #능글공 #개아가공 #양성구유수 #순진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상식개변 #6p #인터넷방송 #정조대 #요도플 #카테터 #산란플 #확장기 #도그플레이 #코스튬 #퍼리슈트 #탄산수 #전기자극 #퍼킹머신 #목마플 #수면플 “모란아. 너 여기에 뭐 하러 온 줄 알아?” 그가 모란의 부드러운 머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조지아-스나이더-7357
뮤즈앤북스
3.4(9)
천하를 호령하는 호랑이 가문에도 커다란 고민거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후계자로 인정하는 알파의 존재가 귀하디귀하다는 것이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무려 50년 만에 얻은 우성알파 라호연의 탄생에 가문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호연이 성인이 되자마자 배우자를 구한다.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 태어난 호연을 통해 많은 알파 자손을 얻으려는 묘책이었다. 그러나 손이 귀한 범가끼리의 혼사는 많은 자손을 낳을 수 없는 법. 다산의 상징이지만 몰락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윤슬
로즈힙
4.2(60)
학교만 졸업하면 유재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찬희. 그는 유재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임에서 이상하고도 무례한 남자, 권범을 만나게 된다. “너도 알겠지만, 극우성 오메가는 어떻게서든 뺏고 싶은 존재야. 그러니 혹시라도 뺏기지 않게 조심해.” 유재를 자극하면서까지 제게 노골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권범의 태도가 찬희는 불편하기만 한데. “책임지고 싶어서 끼얹은 건데. 이걸로 부족하면 뭘 더 해야 책임질 수 있을까요. 설유재가 아니라 내가 약혼자라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600원
지백
FAINT 페인트
4.5(50)
고등학교 때의 설익은 첫사랑. 감히 제가 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이 나던 한결은 제게 아웃팅이라는 상처를 남기고 최악의 개새끼로 각인되었다. “자기야. 지금 나 두고 바람 피우는 거야?” 율은 속절없는 한결의 플러팅에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한결에게 빠져들게 되고. “해 줄까?” “뭐, 뭘?” “너 거기. 지금 바짝 서다 못해 질질 흘리고 있잖아.” 자꾸만 율을 흔드는 한결 때문에 율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갑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모리미
페로체
4.5(94)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아이오나
BLYNUE 블리뉴
4.4(79)
#찐형제근친#은밀한그들만의세상#점잖은듯질투많공#수한정달달공#훈육공#어리광유혹수#무자각유죄수#예술가수 “그럼 형이 제 애인이에요?”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재원. 이복형인 승조는 그런 재원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을 가르쳐 준다. 시간이 갈수록 재원은 형이 주는 다정함과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결국 형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걸 깨닫자 자신과 형의 관계에 의문을 갖게
삐삐
시크노블
4.4(101)
※ 작품에 공 및 제3자의 강압적인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안 받아요.” 처음이었다. 내가 주는 걸 거절하는 사람은. 또 처음이었다. 아무 이유 없이 다 주고 싶었던 사람은. “이런 거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고마워.” 낯설었다, 그의 친절이. 또한 설렜다.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가. “우리는 내일 만나.” 이제 그를 향한 마음을 알아 버렸는데…… 망가져 버렸다. 우리의 관계가. “베타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비BB
4.6(240)
만나 본 적도 없는 사람과 결혼하게 된 서우는 충동적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약혼자인 지환을 만났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지환에게 이름을 숨기고 만남을 갖는 서우. 지환과 시간을 보낼수록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는 게 어렵다. 게다가 결혼할 사람을 두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환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그봄
인앤아웃
4.2(22)
올리브는 아버지가 진 빚 대신 파울 앤더슨 사장에게 팔려온 애완 오메가다. 앤더슨 가문의 대저택에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지내던 어느 날, 사장의 아들 웨일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앤더슨 사장이 출장을 간 사이, 올리브는 웨일과 저택에 남게 된다. “걱정 말아요. 내가 대신 놀아드릴 겁니다.” 올리브를 경멸하던 웨일, 웨일을 두려워하던 올리브.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가리지 못하고 결국 서로에게 이끌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