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8(3,163)
* 본 도서는 [종의 기원]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바에서 공짜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고 도박 격투장에 선수로 납치된 윤화경.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가진 오메가에, 그는 원래도 '심부름꾼' 일을 하는 사람이다. 화경에게 납치 자체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챔피언이 되어 잠시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화경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아이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화경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플랫폼'이라는 중요 키워드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Dips
연필
4.5(3,083)
#집착공 #재벌공 #속물수 #까칠수 #현대 #애증 #신파물 갑작스럽게 들려온 연인인 성도의 정략결혼 소식. 우진은 배신감을 느끼며 성도와 헤어지려 마음먹는다. 그때부터 완벽한 애인인 줄로만 알았던 성도의 미칠 듯한 집착이 시작되는데……. * 곧게 뻗고 다니던 몸이 웅크린 채로 후들거리는 것을 보니 쾌감이 배가 되었다. 성도는 소리 없이 웃었다. “너는 몰라도 돼. 알아야 할 것만 알면 돼.” “알아야 할 게… 으음, 뭔데?” “나랑 헤어질 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담레인
뉴콕
4.3(3,900)
“베타는 영 맛이 없는데 넌 얼굴이 맛있네. 몇 살이야?" “올해 스물하나요….” 가족들의 냉대로 내내 외톨이였던 시우에게 다가온 남자. 우성 알파 한도재는 대학 등록금을 대주며 원나잇을 한 이후, 오메가인 형 시원과의 결혼을 전제로 시우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넌 왜 돈 받는 건 맨날 토를 달아. 현금이 싫어?” “안 받고 할게요…. 이런 거 안 받아도 키스한다구요.” 도재의 계략으로 가족과의 절연이 착착 진행되는 사이 두 사람은 점점 가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