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변태박군
비담
총 6권완결
4.3(111)
「구지성 님이 내실 이번 달 카드값은 7,532,503원입니다.」 남은 카드 한도는 고작 5만 원. 그리고 이번 달에 내야 할 카드값은 7백만 원. 명품만 보면 환장하는 탓에 아버지가 해 주신 오피스텔 보증금도 날리고 파산 직전이 된 구지성은 돈을 구하기 위해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퇴폐업소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그곳은 돈 많은 변태들만 모이는 100% 예약 회원제 시크릿 VVIP 업소이자 변태들의 성지.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구지성은 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900원
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C치즈퐁C
블릿
총 2권완결
4.3(123)
#얼빠속물수 #망충수 #까칠수 #헤테로였수 #살기위한내숭수 #능글공 #입다정공 #짝사랑공 #집착복흑공 #덩치차이 #고수위 #코믹달달물 세상에서 제일 돈이 애틋하고 소중한 도윤.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그였지만, 이번 수작질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허니. 왜 나가려고 할까. 내가 너무 오래 씻었나. 아니면… 돈만 가지고 튀려고 했어?” 자신이 뒤통수 치려던 남자, 아론의 위압감에 진 도윤은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억지로 엮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사봄
미열
총 4권완결
4.6(1,054)
한적한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 호텔 ‘살바토레’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은퇴작 촬영이 시작된다. 주연 배우인 제프리는 호텔의 새로운 주인 루이지가 왠지 첫 만남부터 썩 내키지 않는데……. “루이지.” “네! 말씀하세요!” 눈을 초롱초롱 뜬 루이지가 대답했다. 보이지 않는 꼬리가 그의 엉덩이에서 주인을 만난 강아지의 것처럼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만큼 제프리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이 기분 좋아 보였다. 하지만 제프리는 그 기분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700원
육이삼
BLYNUE 블리뉴
4.3(492)
#삼각관계 #베타의양날개알파오메가 #공이면서수 #자기가평범한줄아는베타 #성격숨긴알파 #알고보면개아가알파 #수한정다정알파 #욕쟁이오메가 #재벌집착광오메가 #적극짝사랑오메가 #알파공베타수 #베타공오메가수 #알파와오메가는서로관심없을무 극우성 알파와 극우성 오메가가 왜 나를!?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베타 화현에게 최근 곤란한 일이 생겼다. 바로 오메가 사이의 ‘일찐 짱’이라 불리는 극우성 오메가 유연에게 대시를 받게 된 것. 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희사랑
더클북컴퍼니
4.2(69)
골치 아픈 트러블을 일으키고 근신 중이던 세인트 칸 지부의 강력계 형사 이언 웨버는 어느 날 밤 직속 상사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호출을 받고 세인트 칸 교도소의 지하 사형집행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언은 도시를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사건 범인의 사형집행이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약물도, 전기도, 그 어떤 외부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죽음전이’라는 사기 같은 사형집행이 거액이 오가는 가운데 도시 세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코야마 젠 외 1명
울프노블
4.1(10)
재벌가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가문에서 쫓겨난 전(前) 상속자 류헤이. 자살하기로 결심하고 백화점에 키친나이프를 사러 온 청년 호즈미. 백화점 행사장에서 호즈미에게 키친나이프를 팔게 된 류헤이는 창백한 호즈미의 모습에 의심을 품고 뒤를 밟다가 그가 자살을 시도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류헤이는 얼떨결에 그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아기고양이처럼 순수하고 순종적인 그의 모습에 점차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