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
페로체
총 7권완결
4.7(1,011)
돈 많은 사모님의 호출로 호텔을 찾은 호스트바 에이스 선수 고수현. 그러나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사모님이 아니라 술에 취한 거구의 중년 남성 문용범이다. 뭐로 보나 조폭인 것처럼 보이는 용범의 강압적인 태도에 수현은 원치 않는 섹스를 하게 되지만 용범의 테크닉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한다. 다음 날, 막무가내로 찾아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용범과 예정에 없던 관계를 한 번 더 가진 수현은 현란한 테크닉에 넘어가 용범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2,600원
김벌꿀
총 3권완결
4.7(1,904)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69)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TP
페이즈
총 5권완결
4.7(1,600)
"당신과의 연애 관계를 5억에 사고 싶은데."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멍청이들과의 짧은 만남으로 착실하게 재산을 불려가던 지은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차연호의 이복동생, 차해성의 제안에 마지막 한탕을 위한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그럼 자고 가요.” 그런데 이 남자, “지은재씨, 키스 좋아하던데.” 계약 연애인데, “기다리고 있는 한 어떻게든 갈 테니까.” 왜이렇게 들이대는거야? “지은재 씨가 점심마다 찾아와 밥을 사 주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136화완결
4.7(1,2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따랴랴
텐시안
4.4(1,539)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800원
사봄
미열
총 4권완결
4.6(1,053)
한적한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 호텔 ‘살바토레’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은퇴작 촬영이 시작된다. 주연 배우인 제프리는 호텔의 새로운 주인 루이지가 왠지 첫 만남부터 썩 내키지 않는데……. “루이지.” “네! 말씀하세요!” 눈을 초롱초롱 뜬 루이지가 대답했다. 보이지 않는 꼬리가 그의 엉덩이에서 주인을 만난 강아지의 것처럼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만큼 제프리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이 기분 좋아 보였다. 하지만 제프리는 그 기분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700원
야스
블루코드
총 170화완결
4.5(1,801)
‡책소개‡ 소매치기를 생업으로 뒷골목 인생을 전전하던 베타 민재희는 얼마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말기 암 시한부 환자다. 딱히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 그는 평소 애매한 친분을 유지하던 차수경의 자살을 막으려다 육교에서 동반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나 보니 차수경이 되어 있고, 남자의 소중한 그것이 사라진 그는 경악과 상실 속에 페로몬이 뭔지도 모르는 기본 상식 없는 오메가로 살게 되는데-. “으아, 오메가도 진짜 못 할 짓이네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700원
테하누
이클립스
4.4(1,301)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애증,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헌신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능력공, 아나운서공, 무심수,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기자수, 할리킹, 전문직물, 리맨물, 복수,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삽질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전개상의 필요에 의하여 자택 무단 침입, 불법 카메라 설치 등 다소 범죄적인 소재가 등장하므로 이용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오프
요미북스
4.3(1,205)
사냥터지기 공(?) x 하급 귀족 수, 시대물, 달달했는데 갑작스런 장르 전환?! 이것 참. 시작부터가 그랬지만 헌트와의 일은 절대 프랜시스 블리크답지가 못하다. 이유야 많다. 가짜 자작이라는 탈을 뒤집어썼기 때문이기도 했고, 저택의 불륜 남녀 한 쌍의 행태가 내게 권태를 안겨주어서이기도 했다. 그 권태가 육욕에 불을 지펴 헌트와의 불장난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권태라는 녀석은 유혹이 다가오면 빗장부터 열어줘놓고 보는 놈이 아니겠는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