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숨차왜숨차
라돌체비타
총 3권완결
4.0(8)
*본 작품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집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당신이 극우성이 된 게 제 덕이라는 건지, 또 왜 같이 지내야 한다는 건지….” “말 그대롭니다. 그날 당신과 사고를 친 뒤에 극우성이 되었으니 덕분이라는 거고, 이유는 천천히 설명을….”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오메가고 그날은 그냥… 우태준 씨 말대로 사고 아니었습니까.” 태준의 말을 끊은 수현이 단호하게 말했다.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코네꼬
이색
4.7(43)
모두에게 사랑받는 완벽한 학생 회장, 이랑일.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어 더 이상 갖고 싶은 것도 없는 랑일의 눈앞에 갖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송원 그룹의 천덕꾸러기이자 눈엣가시, 게다가 열성 오메가인 송이주. 이주는 정상적이지 않은 집안 때문에 그저 쥐 죽은 듯 조용히 학교를 다니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 랑일과 얽히게 되고 그의 다정함에 속절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이주에게 있어 랑일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룽다
앰퍼샌드B
4.8(87)
“고유담,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19살, 교육 과정 12년을 마무리 하는 이 시점. 19년지기 소꿉친구 고유담에게 충동같은 고백을 건넨 김이룬과 그런 그에게 돌아온 충격적인 대답. “이룬아, ……네가 나 좋아한다고 해서 나 네가 갑자기 불편해졌어. 그거 취소해 주면 안 돼?” 애초에 답을 바라고 한 고백도 아니었던 터라,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존나 어이없어, 너.” “그럼 그거 취소하는 거지?” 마치 확인이라도 하듯 쫓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로즈힙
4.5(324)
[안내] 본 도서는 2021,10,15 일자로 일부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진 고등학교에는 소문난 명물이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체육교사 예훈과 그와 항상 티격거리는 잘생긴 국어교사 우시윤이 그 유명한 '명물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예훈은 불의의 사고로 그토록 좋아하던 태권도를 포기해야 했다. 그것도 현역으로 전성기를 맞은 시점에서. 절망에 빠진 그를 일으켜 세운 건 다름아닌 소꿉친구로 계속 옆
소장 10,000원
파사트
모드
4.5(356)
“나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감정을 포장해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에번과 로웬은 조부모 대에서 “혈통 유지” 명목으로 주고받은 혼담에 의해 정략결혼을 치른다. 조건으로 맺어진 결혼이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다고 믿는 로웬은 에번이 내어주는 다정함과 사려 깊은 태도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보지만…. “혼전 계약서요. 거기 적혀 있던 조항 모두 에번의 의견인가요?” “네.”
소장 7,980원
이서해
비욘드
4.4(626)
#모델출신배우공 #불도저공 #악개공 #개수작공 #찐팬공 #아이돌출신배우수 #돌돌말리는수 #얼굴천재수 #흑역사수 가끔은 0과 1의 디지털 세계에 갇히고, 가끔은 AI와 사랑하는 기상천외한 컨셉으로 좆망한 아이돌 선셋비치엔젤. 그중 비주얼을 담당하던 멤버 박호윤은 배우로 전향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의 주연까지 거머쥐게 된다. 흑역사를 뒤로하고 승승장구 하던 도중, 그는 시상식에서 우연히 우도빈을 마주친다. “선배님. 사실은 제가, 정말, 팬
소장 6,580원
뮤나나
녹턴
총 2권완결
4.6(389)
모든 방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알파들은 알파 자식에게 부와 권력을 세습해 그들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 하지만 알파를 낳을 수 있는 오메가는 전체 인구의 약 5% 가량으로 개체수가 현저히 적어 그 가치와 희소성이 높았다. 이에 알파들은 대부분 짝을 짓지 않고 가문 내 오메가와 관계를 맺어 대를 이어왔다. 이를 알파 가문의 ‘친족 오메가 공동소유’ 관습이라 부르며 현재에 이르러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형태로 받아들여진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탈퇴회원
블릿
4.4(196)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6,200원
상승대대
4.4(503)
#오메가버스 #악역빙의 #무심다정공 #으른공 #임신수 #명랑수 #적극수 오메가버스 소설의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 메인수에게 히트 사이클 유도제를 탄 약을 먹이려던 시점으로! 원작수, 서다래에게 약을 먹이려던 계획을 막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유도제를 냉큼 마셔 버린 태서.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빙의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이클을 일으키다니 간도 크네. 아니면 아무한테
소장 8,500원
툰플러스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