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안
나일
총 6권완결
4.5(92)
2010년대 한겨울, 석호동으로 사랑이 찾아왔다. 아직도 5일마다 장이 서는 동해안의 낙후된 어촌, 석호동. 그곳에 피아노 교습소가 문을 연다. 꿈도 희망도 없이 오징어잡이와 나이트클럽 경비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는 어부, 황건은 피아노 선생 정현영과 차츰 가까워진다. 예쁜 얼굴, 좋은 냄새.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부드러운 말투. 어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 꿈만 같게도 피아노 교습을 제안받은 황건은 밤마다 그에게 피아노를 배우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ZIG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5(654)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서양, 현대물, 미인공, 강공, 집착공, 극알파공, 베타수, 순정수, 오해/착각, 할리킹, 학원물 > 성인물, 첫사랑, 수시점. *공: 루시엔 허스트: 극알파지만, 아직 작고 근육조차 없던 소년. 베타 가문에서 태어나 극알파로서 경원시당하고 있다. *수: 딜런 에이버리: 조정팀의 일원으로 후보를 찾고 있다. 극알파인 루시엔이 뜻밖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접근한다. 창백하고 병자와 같은 피부색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124화완결
4.8(4,633)
오메가버스, 서양, 현대물, 미인공, 강공, 집착공, 극알파공, 베타수, 순정수, 오해/착각, 할리킹, 학원물 > 성인물, 첫사랑, 수시점. 루시엔 허스트: 극알파지만, 아직 작고 근육조차 없던 소년. 베타 가문에서 태어나 극알파로서 경원시당하고 있다. 딜런 에이버리: 조정팀의 일원으로 후보를 찾고 있다. 극알파인 루시엔이 뜻밖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접근한다. 창백하고 병자와 같은 피부색, 거기에 새카만 머리칼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
백춘희
MANZ’
총 3권완결
4.6(191)
5년 전, 지구에 갑자기 마수가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재앙과 대적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마법 소년 마스코트 실링에게 간택받은 소수의 마법 소년들뿐. 열다섯 살에 운 나쁘게 간택당했던 정수난은, 등 떠밀리듯 스무 살에 은퇴하게 된다. 그렇게 평범한 대학 생활을 즐기게 될 줄 알았으나……. “매지컬☆제이가 왜 우리 학과 신입생으로…….” “제가 누군지 알아보시겠어요?” “내가 널 못 알아볼 리가 없잖아. 나…… 네 팬클럽 회장이야.” 하필이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탱탱볼
총 2권완결
4.7(161)
※본 도서에는 모브와의 관계 및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이름 하나 없이 588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던 젖소 수인. 어느 날, 새로운 주인님께 팔려 바깥 세상에 나가게 된 그는 동화책에서만 보던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특별 취급을 받게 된다. “넌 뭘 좋아하지?” “주인님이 주시는 거면 뭐든…….” 좋아하는 딸기도 양껏 먹고 푹신한 침대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주인님의 명령이라는 말에 속아 제 몸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소
페로체
4.3(124)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 촉망받는 회사원 제이 틸포드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수인 중에서도 천대받는 ‘남성 젖소 수인’이라는 것.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무난히 사회 생활을 해 왔지만 어느 날 그에게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쳐온다. 예기치 않은 사장의 호출로 제시간에 젖을 짜지 못한 바람에 안절부절못하던 제이는 결국 레스토랑의 화장실에서 착유를 하다 사장에게 들키고 마는데……. * * * 제이는 올리버가 젖을 빨 때마다 허리가 떨렸다.
소장 3,000원
카에트
4.6(109)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
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4월11일
블릿
4.0(25)
#무자각집착공 #헤테로공 #입덕부정공 #직진공 #단정수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 “나랑 사귀자고? 얼마 걸었냐.” “…뭘?” “친구한테 장난으로 고백해서 속이는 게임 아냐? 나 속이면 얼마 준대.” 18년 지기 친구에게 괜히 고백했다.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뻔히 알았으면서. 눈앞에서 들은 거절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한 가지다. 짝사랑을 그만두기. 언제부터 시작된 짝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얼리버드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포천머슴
총 5권완결
4.8(280)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