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즐리안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유명 조각가, 홍류안.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지만, 사실 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짝사랑 상대인 진찬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각상들 앞에서 욕구를 푼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류안의 정액이 조각상에 흩뿌려진다. 그런데 진찬의 형상을 한 조각상들이 움직인다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뒤로 하고 진찬이 오기로 한 동창회에 참석한 류안
소장 900원(10%)1,000원
초요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6(42)
서정안은 친구라는 감투를 쓰고, 4년 동안 지연호를 속였다. 쌓아 온 우정을 한 번에 붕괴시킬 수 있는 마음이었다. 끝끝내 참다못해 터져 나온 고백은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내가 너 4년 동안 좋아했어.” 연호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큰 한숨을 내쉬었다. “야. 네가 그따위 마음을 품으면 안 되는 거지.” “…….” “소름 돋게.” 그저 한 사람을 많이 좋아했을 뿐인데 절대 깨서는 안 될 금기를 깬 죄인이 되어 있었다. *** 고백으로 지난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205)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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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안
총 2권완결
4.6(304)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소장 11,760원
소장 8,400원
페텐
비욘드
4.5(309)
남몰래 마음을 키워 온 지도 자그마치 5년, 취중 고백이라는 최악의 방식으로 꼭꼭 숨겨 왔던 짝사랑을 들켰다. 그것도 당사자에게. “내가, 형 꼬셔 봐도 돼?” 이판사판이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었다. 어차피 들킨 거, 욕심이라는 걸 한번 부려 보기로 했다. “딱 한 달만.” “…….” “욕심내도 된다며. 이게 내 욕심이야.” * 〈제도운 꼬시기 대작전〉 1. 매일매일 연락 하기 2. 매일매일 얼굴 보기 3. 주말 중 최소 하루는 같이 시간 보
소장 10,850원
꼿발
BLYNUE 블리뉴
4.7(4,219)
#입덕부정공 #친구로남고싶공 #헤테로공 #만원만주면대화해주는놈 #술고래수 #외향적이수 #짝사랑오래했수 #잠수탔었수 짝사랑 상대와 자취하게 되었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해외파견으로 염원하던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태은. 하지만 기뻐하기도 잠시, 룸메이트가 차진헌이라는 걸 알게 되자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진다. 진헌은 그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일방적으로 연을 끊어버린 소꿉친구이기 때문. 3년 전, 술김에 충동적으로 고백을 전했으나 전혀 닿지
소장 10,900원
빈트후크
4.7(346)
*본 작품에는 제3자에 의한 강제적 접촉 및 성추행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모범생공 #인성바르공 #면접상견례프리패스상공 #모쏠동정공 #잘생쁨수 #순정수 #과거여친많았수 “손은 왜 잡아.” “네가 도망갈까 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새해 첫날.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거하게 벌어지고, 이샘은 술기운을 빌려 자신이 짝사랑해온 김재인에게 키스를 하고, 그의 은밀한 곳까지 보게 된다. 그 뒤로 김재인은 그날
소장 6,000원
밤테
민트BL
4.4(261)
이세현과 고한주는 한 몸이었다. 사랑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는 애틋한 사이였으니까. 고아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의 형제였고, 부모였고, 가족이었다. “한주야... 네가 날 자꾸 눌러.” “...무슨 소리야?” " 답답하다고 몸부림 쳐도 네가 내 몸을, 목을 계속 조여." 그런 이세현이 이제 고한주가 숨 막힌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시절을 물리고 자꾸만 도망치려 한다. 평생 따스한 눈길 나누며 함께할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소장 7,0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4.2(98)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18,6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