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jerry
텐시안
총 150화완결
4.9(4,028)
전 애인에게 아웃팅을 당한 은오는 며칠 전에 읽은 소설, <알파 황태자가 사랑하는 방법>에 빙의하게 된다. 은오가 빙의하게 된 인물은, 로웰 드 클라크. 소설 속 악역이자 미래의 마왕 펠릭스에게 살해당하는 조연이었다. 로웰은 단명하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펠릭스의 흑화를 막기로 결정하고, 호시탐탐 펠릭스를 노리는 세력들에게서 그를 구해 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임신하셨네요.” “네?” 악역을 교화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총 106화완결
4.9(11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9(5,32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록스k
총 13화완결
4.9(78)
#책빙의물 #착각계로코 #오메가버스 #역키잡 #서브공 비스무리한 거 있음 #수만몰라주는집착광공 #여우공 #분리사망공 #수한정다정공 #경쟁자가많공 #지혼자육아힐링물찍는수 #저세상긍정수 #어쩌다산책수 #하하버스수 #눈치없수 #베타→오메가수 “레오. 날 기억하고 먼저 찾아와 줘서 고맙다. 진심이야.” “고마우면, 다시는 나한테서 멀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친구가 쓴 중세풍 BL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이대로라면 메인공 레오나드의 손에 죽을 운명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총 112화완결
4.8(3,74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퇴사
파란달
총 60화완결
4.3(48)
[상처공/다정공/헌신공/외유내강수/상처수/잔잔물/힐링물/판타지물] “반려 님.” 평범한 회사원 지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반려’라고 부르는 괴상한 놈이 나타났다. “호랑이가 아니고, 사방신(四方神). 사방신의 백호, 한성이다.” 한성의 등장으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그의 일상은 뒤바뀌어 버리고, 지찬은 점점 신(神)도 인간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는다. “내가 하필 반려의 운명이라서.” “그대가, 내 곁에 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더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
단해(丹海)
이색
총 127화완결
3.6(8)
관서고 명물인 "서준 씨", 이서준. 외계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에, 싸움이면 싸움,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까지 완벽한 그의 단점은 평생 사귄 친구가 단 한 명뿐이라는 것. 그런 서준의 앞에 나타난 한이관. 새로운 물고기의 등장으로 인해 단란하던 한때가 일그러지면서 서준을 조용히 사랑하던 두 남자는 동요하게 되는데... <당신으로부터의 서신> 속 등장인물인 서준과 재국의 과거편입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문가람(noite)
미열
총 55화완결
0
#연하공 #요리공 #첫사랑 #애절남 #동거남 “정말로, 완벽하게 행복한 순간이라서 이 속도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졌어.” 그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자꾸 삭았다.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랑의 시작에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는 온통 그뿐인데 삭아버린 마음으로는 도저히 온전한 사랑을 주고받는 게 힘들어서. 여전히 겁이 났다. 내가 받을지도 모를, 줄지도 모를 정체도 없는 상처가. 나는 그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람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