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E
피아체
총 160화완결
4.9(3,219)
여름밤 다시 시작되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염라대왕의 명으로 지상을 돌보는 용신 희림. 이번에도 복잡해 보이는 일을 떠안게 되는데……. *** “너도 그랬어?” “뭘?”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어?” 글쎄, 추락의 순간은 찰나였고 그 이후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었더라면, 연려가 빗속에서 내 빈껍데기를 만지며 우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나는 지옥의 불길 속을 기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었을 것이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샤샤슈슈
에페Epee
총 121화완결
4.9(3,941)
* 작품의 배경인 202X년 한국은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국가입니다. 황제의 동생인 이도윤(공) 20년 전 발생한 황제 시해 사건, 즉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쫓고 있다. 흑막의 정체를 거의 짐작해낸 도윤은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정계를 주름잡는 박수무당, 한창원에게 접근하고, 계략임을 알면서도 한창원 집안과의 혼담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한편, 불길하다는 쌍둥이로 태어나 남자임에도 여자로 키워진 이현(수) 폭력을 겨우 견디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금탄
BLYNUE 블리뉴
총 115화완결
4.9(2,900)
#책빙의물 #루프물 #쌍방구원 #먼치킨공 #한결같이사랑하공 #수밖에안보이공 #서브캐릭터수 #비밀이많수 #무심한듯헌신수 “고마워.” 매 생애마다 포기하지 않아 줘서. 어느 날 읽고 있던 랭커 먼치킨 장르 소설의 조연, ‘유찬희’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조연 찬희와 주인공 현재는 서로 대립해야 하지만, 찬희는 결말을 바꾸어 보기로 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한 대가로 찬희는 끝없는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고, 결국 원작의 흐름에 착실히 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