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SY
달빛출판사
총 4권완결
4.0(6)
어느 날 수상한 남자 리온과 마주친 신검神劍 이반은 후일, 타국의 사절단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그와 다시 만나게 된다. 여러 번의 기이한 만남을 통해 그에게서 묘한 기시감과 호감을 느끼던 중,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며 도피성으로 순례를 떠나려고 하지만, 떠나기 전날, 전혀 예상치 못한 사태와 조우한다. 이유도 없이 이반에게 호의를 베푸는 리온. 그런 그가 어째서인지 낯설지만은 않은 이반. 그리고 이비스 제국과 에르하르곤 성국의 이해관계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7)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쏘니
요미북스
총 5권완결
4.1(157)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