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10)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2권
4.7(27)
*3부 출간 일정이 5월 17일 금요일 오전 7시 오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출간 지연 사실을 미리 고지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줄거리 소개 그러니까, 제대로 호구 하나 물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조폭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날 때부터의 가난은 김창수에게 그림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공공삼
여름의BL
4.5(15)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동갑 #서브공있음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집착공 #스토커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헤테로공→입덕부정공→짝사랑공→스토커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까칠수 #스토커수 #짝사랑수 “이거 내 녹음기 아닌데?” 고등학생 때부터 짝사랑 중인 재현을 스토킹하는 김지수. 어느 날 재현에게 다른 스토커가 있음을 알아챈다. “잠깐만, 무슨 오해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천하제일집착광공
라피스
4.1(9)
유명 BL 게임의 고수위 버전을 실행했을 때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죄다 나사 빠진 광공만 득실거리는 미친 게임에 빙의하다니! “자꾸 도망가면, 벌을 줘야겠지.” 아무래도 이건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탈출은 매번 실패했고,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이었는데……. “난 흥분하면 이성을 유지할 수 없어.” 왜 감옥 속에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미남자는 누구야? “그대를 다치게 할 수 있단 말이지.” 아, 생각났다. 마법사 광공 포지션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은화성
이색
4.5(13)
“그런데 애기 말이 짧네.” “아저씨도 반말하잖아.” 새침하게 쏘아붙였더니 아저씨가 묘한 표정을 지었어.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목울대가 꿀렁꿀렁 움직였어. 정떨어졌나? 사귀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아저씨 좋은데. “재림이랑 나는 띠동갑이야.” “띠동갑도 동갑이면 말놔도 되잖아.” "……." 첫만남에 다짜고짜 입술부터 부딪친 둘의 밀고 당기는 연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똑박사
희우
4.7(757)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형, 수현을 짝사랑하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햇볕에 그을린 너구리
피아체
4.3(24)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다정한 첫째 형님, 패트릭. 마법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지만, 자신에게 늘 져주는 둘째 형님, 라이언. 그리고 자신까지. 그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루이스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무어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을 찾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루이스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슬라임
디퍼노블
총 1권
4.6(34)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하러 내려온 선인의 날개옷을 훔치는 것! 꺼림칙했지만 산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방문한 호수에서 호수보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8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4.4(21)
“…아기?” 아기는 반역자의 핏줄. 살려둘 이유는 없었다. 어린 황제의 차디찬 표정에 변화는 없었다. “너무 위험해.” 황제는 아기의 가냘픈 목에 날카로운 검날을 댔다. 아기를 죽이려던 순간. 토옥.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이 어린 황제의 손등에 닿았다. 그것이 아기의 목숨을 살렸다. “좋아. 살려주지. 하지만 이 아이의 출신이 밝혀지게 된다면, 내 손으로 그 존재를 지워버리겠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600원
윤테린
요미북스
4.7(322)
모범생 서우희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어릴 적부터 따랐던 친한 형을 짝사랑한다는 것. 그런데 이 비밀을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들켜버렸다. 주태영. 서우희의 자리를 빼앗은 새로운 전교 1등. 운동도 잘하고 여자 경력도 화려한 주제에 공부까지 잘하는 천재 새끼. 그런 녀석이 갑자기 자신도 남자에게 관심이 생겼다며 귀찮게 굴기 시작했다. “나 어제 기분 좋았어. 또 하자.” 심지어 그를 떼어 내기 위해 저지른 행동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