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367)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소장 1,000원
김코닥
블릿
4.3(369)
#양성구유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BJ젖소를 소개합니다> #미인수 #순종수 #순진수 #개아가공 #인터넷방송 #모유플 “해수야, 우리 해수가 왜 젖소인지 오빠들한테 보여 드릴까?” <애완남 키우기> #MC물 #연하공 #지랄수 #도그플 #야외배뇨 #페이스시팅 “선배는 역시 암캐일 때 모습이 제일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 데려올 걸. 괜히 시간만 끌었잖아요.” <꼬라지> #권태기 #다정공 #답답수 #까칠수 #삽질물 #딜도
소장 3,600원
봄낮
총 2권완결
4.3(206)
10년 지기 유승재를 끈질기게 짝사랑해 온 서제현. 그의 앞에 3년 전 과외 제자였던 차우겸이 ‘같은 과 후배’로 나타난다. 여전히 승재만을 바라보는 제현에게, 우겸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비밀스레 유혹하는데……. “유승재가 봤어?” “선생님.” “왜 대답이 없어. 누가 봤냐니…….” “저 이거 첫 키스예요.” “……네 첫 키스를 왜 나한테 낭비하는데?” “글쎄요. 잘못 배워서?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무슨……?” “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TOO영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4(174)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는 인플루언서 음율. 엘프급 외모와 신비주의 사생활, 거기에 명문대생이라는 후광이 그를 더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그런 음율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사는 '돈' 하나뿐이며, 밤낮없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장학금 한번 놓치지 않는 악바리이다. 그렇게 악착같이 살아가던 음율에게 신경 쓰이는 한 사람이 생긴다. 교훈을 주는 데 관심 없어 보이는 무심한 교수이자 잘나가는 IT기업 상무 강휘. 어떻게든 자신의 인생과 연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몽낙
문라이트북스
4.6(429)
*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및 강압적 요소가 일부 묘사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데릭 매드는 8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은사인 애쉬 현을 만난다. 그를 본 순간 이전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신비롭고도 환희로운 경험을 하게 된 데릭은 애쉬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자신을 귀여운 꼬마로만 생각하는 그를 알아서 겉으로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매일 교수실에 놀러 가며 그의 삶에 발을 디딘다. 그렇게 조금씩 스며 들어가던 중 한 여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목탄
LINE
4.5(136)
이정인과 함께 한양에 올라온 복현. 그러나 한양에서의 생활은 녹록치 않다. 이정인의 부친이 주는 압박과, 바쁜 생활로 자주 함께 있지 못하는 이정인의 부재가 길어질수록 하루하루가 견디기 벅차다. 그러던 어느 날 복현은 우연히 만난 천민 아이를 계기로 그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며 어느 정도 의지를 다잡게 되지만, 그로 인해 이정인과 갈등을 겪게 되는데……. 이정인을 질투하게 만든 복현의 새로운 친구들과, 갈등 속에서도 달달함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모르고트
WET노블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4.5(276)
내의원에 처박혀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 이정인은 죽마고우인 새 임금의 명으로 선왕 승하의 책임을 물어 진천으로 귀양 아닌 귀양을 가게 된다. 그리고 진천 현지 의원의 집에서 감잎을 따려던 복현과 마주치게 되고, 그가 다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감잎은 뭐에 쓰게.” “……데여서요.” “거기, 발등?” “예.” “의원을 찾아와 놓고 감잎만 따서 간다고? 아는 사이라면서 치료를 받지 않고.”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습니다.” “심하다.” 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