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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107)
페로몬 샘에 이상이 있다는 이유로 출신 군집에서 쫓겨난 호박벌 수인 호태언. 여러 군집을 전전하던 그는 운명처럼 당첨된 복지 사업의 주인공이 되어 말벌 군집에 자리를 잡는다. “어서오세요! 허니일레븐입니다.” 어렵게 호넷빌딩 1층에 편의점을 열게 된 태언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가게를 성황리에 운영해야겠다고 마음먹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이상한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색칠 공부 세트 하나를 사고 돈 뭉치를 내밀지 않나, 브레이크 타임 동안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10,980원(10%)
12,200원총 3권완결
4.7(262)
※해당 작품은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사건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7년이었다. 박기태가 제 배때지를 찌르고 달아난 김수혁을 다시 붙잡아오기까지 걸린 시간. 모지리는 공구리를 당해도 여전히 예쁘게 웃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헤헤… 헤.” “뭐가 좋아. 너 죽인다는데.” “형한테 잡혀서요. 드디어 잡혔어요.” 누구의 씨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애새끼를 달고 나타난 놈이었다. 17억 빚을 갚으라며 윽박지르고, 때리고, 욕해도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4권완결
4.5(87)
“박기 싫다고 했습니다…. 가이딩 수위는 안는 거까지 하기로 했는데…, 왜…!” 평소였다면 낮은 음색이 감미로웠을 테지만, 단의 낮은 목소리는 그 누구라도 떨림이 느껴질 정도로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만큼이나 맑은 회색 눈동자가 흔들렸다. 제가 왜 이런 차림으로 이런 곳에 묶여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손목에 있는 수갑을 몇 번이나 풀어보려고 했지만, 단단한 수갑은 풀리지 않았다. “풀려고 해도 소용없어. 에스퍼용 구속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