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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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망토
FAINT 페인트
총 4권완결
4.7(100)
※본 도서에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자해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심리학과라면 누구나 해야 할 <상담실습> 과제. 상담을 신청한 후배가 아무래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혹시 그건가. 소시오패스? 성격장애? 이걸 어쩌나 고민하고 있는데 이놈이 자꾸 같지도 않은 애교를 부린다. 예쁘장한 게 보기 좋아서 내버려 뒀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잡아먹힐 뻔했다. 놀라서 밀어내면 또 얌전히 눈치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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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곽팔
이색
총 5권완결
4.6(113)
국립 연구소에 들어온 외계 생명체 unknown 1004(에인젤). 연구원 이한수는 그를 연구하는 중책을 맡는다. 그 와중에 과거의 외계 생명체 연구 일지가 발견되고, 해부 실험 찬성 연구원들이 사망했음이 드러난다. 에인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였는데. 하지만 그는 한수의 동거인이자 짝사랑 대상인 준열의 몸에 들어가거나 연구실에서 탈출하는 등 한수에게 아찔한 관심을 표한다. 상상도 못 했던 모습으로 나타난 에인젤. 한수는 결국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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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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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율
총 215화완결
4.7(6,804)
통칭 예쓰(예쁜 쓰레기).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에 있다는 소문이 도는 답도 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쓰레기는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해 주는 이야기. 여기까지면 좋은데,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련당해 가는 주위. 낙천주의 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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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A 외 3명
비욘드
4.3(18)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소장 무료
에디파
3.8(58)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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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비
3.8(77)
소장 2,500원
페시케이
피아체
4.4(2,473)
#나름 로맨스스릴러 #예쁜 또라이공 #새침공 #(수 눈에만)아기고양이공 #얼빠공 #연하공 #나쁜남자st수 #다정무심수 #연애고수 #미남수 #연상수 #얼빠수 #남자 경험은 없지만 공이었을 수 “사귈까?” “사귀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글쎄, 키스나 하겠지.” 준영은 교양 과목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의 조별 과제에서 꽃같이 청초한 재희를 만난다. 재희의 황홀할 정도로 예쁜 얼굴에 자꾸 시선과 관심이 가던 준영은, 그가 어쩐지 새침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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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3.6(40)
#현대물 #달달물 #일상물 #스릴러약간 #다정집착공 #수난공 #고난공 #귀신이무섭공 #기절공 #다정집착수 #돌싱이지만동정이수 #비밀있수 #귀신따윈안믿수 #소꿉친구>연인 #쌍방짝사랑 #쌍방오해 28년 지기 차신형이 어느 날 갑자기 이혼 선언과 함께 커밍아웃을 했다. [나 게이야.] ──라고. 차신형을 십수 년 간 짝사랑해 온 집착남 이관우는 내심 광희난무하지만, 첩첩이 앞을 가로막는 난관 때문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 첫째로는 28년 동안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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