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8)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어비스
피플앤스토리
3.6(18)
#비밀있수 #상처수 #다정공 #도망수 #구원공 #스릴러 #추리 #긴장감 #그로테스크 진귀한 볼거리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 관객들을 사로잡을 ‘야밤의 서커스’ 지금, 개막! 여러 지역을 탐방하는 문화 연구자, 솔루프는 친구인 쿼튼과 환상적인 볼거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바스티유 서커스’를 취재하기 위해 로베메 마을을 찾아온다. 하지만 취재 중 마을에서 만난 ‘레베레스’라는 청년은 그 서커스에 대한 끔찍한 증오심을 드러내고. 그때부터 솔루프는 바스티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