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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8(627)
아이돌이란 꿈을 포기하고 보컬 트레이너로 살아가던 박서운은 과거 오디션을 함께 했던 성이준과 재회해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게 된다. ‘형, 지금 집 계약 끝나면 저랑 같이 살래요? 저 집안일 잘하는데.’ ‘제가 형 좋아하는 거 알죠?’ 다정한 이준을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정작 그 감정을 숨기기 바빴던 서운. 그러던 중 사고로 죽고, 눈을 떠보니 그는 5년 전으로 돌아와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박서운이 아닌 금수저 이강현의 몸이다. 신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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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원총 9권완결
4.8(986)
서늘한 폐광촌의 여름, 이탈리아에서의 학업을 마치고 휴가차 사촌의 집을 방문한 선겸은 아무도 걸음하지 않는 산속에서 소름 끼치는 바이올린 선율에 이끌린다. 그가 마주친 것은 삼백 년 묵은 악기와, “너…… 너 뭐야?” 세상과 단절된 채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연주해 온 소년이었다.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바이올린과 재희의 재능에 이끌린 선겸은 그날부터 소년의 부친을 피해 재희와 은밀한 만남을 지속한다. 재희에게도 이 낯선 방문자가 묘한 존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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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총 4권완결
4.7(760)
2년 만에 복학한 승현은 과 내 착하고 싹싹한 놈으로 알려진 후배가 유독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랑 한 학기 내내 이러면 너도 피곤해져. 우리 같이 설계도 듣고, 과제도 해야 하는데.” “그거야 선배님 하기 나름이겠죠.” 이 씨발 새끼야, 그래서 지금 성질 죽이면서 말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선배를 좋게 볼 일은 죽어도 없어요.” 그런데 이 기울어진 관계가 어느샌가부터 역전된다. “넌 내 취향 아니야, 채경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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