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T036] BL(boy's love) 작품입니다. [현대물, 짝사랑, 계약관계, 까칠수, 평범수, 입은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수, 싸움좀했수, 미남공, 금수저공, 무심공] 어머니의 남자 문제로 인한 암울한 청소년기. 그리고 치형의 암울한 청소년기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서민준. 치형은 민준을 볼 때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치형을 눈치챈 민준의 한마디. “미안하지만 나한테 관심 꺼줬으면 좋겠다. 난 그런데 취미도 없을뿐더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