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비올렛
총 2권완결
4.5(56)
‘새삼스럽지만 너 진짜 못난이다.’ ‘알겠어.’ ‘진심 대박 못났어.’ ‘알겠다니까.’ ‘이렇게 못나서 누가 데리고 간대? 역시 나밖에 없나?’ 중학생 강연준에게 찾아온 3년의 악몽, 임지우. 지우는 연준을 못난이라고 부르며 썸도 빼앗고 친구도 못 사귀게 쫓아다닌다. “고등학교 오자마자 같은 반이라니, 우리 진짜 천생연분 아니야?” “천생연분은 무슨.” “뭐라고, 못난아?” “어, 아니야. 진짜 좋다. 하하…. 행복하다….” 고등학교에서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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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시
페이즈
3.9(43)
망할 배우님과의 관계가 대체 어디서부터 틀어진 걸까. 사람 쓸데없이 무안하게 만들거나, 까다롭게 굴고,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는 것까지…….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아까 누구였어?” “누구……요?” “형이랑 얘기하던 사람.” 근데 이제는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난리다. 아무리 매니저가 을이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 “저한테 왜 그러세요?” “형은 참 생각이 많아.” “……배우님이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내 생각을 많이 해요?”
마모레
B&M
3.8(30)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오해/착각, 소꿉친구, 친구>연인, 다정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공, 초딩공, 집착공, 미인수, 소심수, 순진수, 상처수, 고아수, 일상물, 성장물 고등학생인 서윤은 4년 전 교통 사고를 당해 부모님을 잃었다. 모든 친척이 외면할 때 자신을 거둬 준 건 친구인 은성과 그의 부모님이었다. 서윤은 그런 은성의 말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다 가져.’ ‘내가 가진 거 다 줄게.’ ‘그러니까 울지 마. 내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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