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부
M블루
총 6권완결
4.7(69)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7,8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모르고트
블루로즈
총 7권완결
4.0(127)
발렌슈타인 대공은 지독한 저주에 걸려 있다. 저주의 내용은 바로 사람들 눈에 끔찍한 외모로 보이는 것.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으며 성장한 발렌슈타인 대공은 날이 갈수록 흉포해지며 마물 토벌전에 몰두한다. 대공의 악명이 대륙에 울려 퍼질 무렵, 황제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중매를 서기로 하는데.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충신 라스터 백작의 아들이자 제국 제 3 기사단장인 미라네 라스터를 꼽게 된다. 아버지에게 버려진 미라네 라스터는 절망하며 발렌슈타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3,800원
총 233화완결
4.5(2,281)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000원
김유극
뮤트
총 3권완결
4.6(1,168)
서브공에 빙의 후 메인 커플이 어긋날 때마다 회귀하길 42번째, 이번에도 또! 메인 커플의 로맨스가 대차게 망해 버렸다. 어차피 회귀할 거 홧김에 메인공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어라? 왜 회귀를 안 하지? 서브공에 빙의 후 거듭된 회귀에 지친 리암 카터. 어차피 회귀할 거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하고 잠자리까지 가져 버렸는데 일어나 보니 회귀가 안 된다. 당황한 리암은 우선 집으로 도망을 쳤다가 케이든에게 다시 잡혀 온다. 이제 어떻게 해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7,900원
이담
체셔
4.3(86)
“유범화가 품다 버린 폐물을 내 집에 들이면서 좋은 일이라고?” 소중했던 모든 것을 잃고 전쟁터를 떠돌던 묵연. “날 살려둔 걸 후회할 거요! 나는 반드시……, 이 집안을 도륙 낼 테니까!” 묵연의 손에 멸망한 월나라 황제에게 사랑받던 남첩 이랑. 가슴에 사무치는 고통을 끌어안은 채 두 사람은 죽이고 죽임당하기 위해, 서로를 탐하여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깊이 얽매여 빠져든다. * “다시…… 말해 주오.” “사랑한다.” 제 고백을 들으며 한두 방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112화완결
4.8(25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미열
4.1(335)
나라에서 제일가는 오메가가 제일가는 알파를 짝사랑한다!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슬프게도 이뤄질 수 없는 비극이 되어야만 했다. 그 알파와 오메가가 형제 사이였던 것이다… 는 개뿔! 나, 리브엘 발로틴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에녹 발로틴을 따먹겠어! 그런 다짐으로 리브엘은 에녹 발로틴을 넘어트릴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도 에녹 발로틴도 리브엘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잠을 자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 야하고 불손한 짓을 저지르고 말이다?
소장 1,0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0(137)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
네라프
텐시안
총 2권완결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