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울
블룸
총 2권완결
4.0(10)
어느 날, 친우인지 원수인지 모를 칼슨이 주고 간 반려 인형. 평소였다면 꺼내지도 않았을 선물과 함께 찾아온 발정기에 제럴딘은 저도 모르게 그 인형을 꺼내고 만다. 그러나 그 안에는…… “보면 몰라? 청소 요정의 흔적을 찾는 거잖아.” 아주 위대하고, “으, 흣! 무, 묻지 마. 이, 이제 그만…… 아읏, 그만해!” 살아온 날만큼이나 잠자리에도 익숙한데다, “이제 넣, 으흐, 넣어줘. 응?” 성숙하고 참을성 많은 토끼 정령 리노가 갇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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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혁
B cafe
3.9(21)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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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주의
비터애플
4.5(193)
#시대물 #판타지물 #리버스 #애증 #감금 #인외존재 #미인공 #상처공 #무심공 #임신공 #강수 #우월수 #군림수 #떡대수 #집착수 #임신수 ……하지만 그 존재의 독특함은 수인과 인간 어느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고, 후에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혼혈들을 부르기 위해 의회는 수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들을 ‘키메라’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 수인들의 나라 엘리시움. 엘리시움을 지배하는 건 선천적으로 흰 털을 타고나는 열두 일족의 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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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단
웨일노블
4.7(1,429)
※ 본 도서는 동일 작가의 전작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고요한 밤, 사악한 밤>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크리스마스,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구원, 키잡물, 인외존재, 외국인,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산타공,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안들애
요미북스
4.3(48)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그가 남긴 억대의 빚으로 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이연우. 어느 날 알파 오메가 매칭 사업에 참여하면 사례금을 준다는 전화를 받고 자신과 매칭된 알파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 연우는, 비밀스러운 대저택으로 향하는데……. 연우를 기다리고 있던 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었다. ‘4년 연속 사귀고 싶은 연예인 1위’ ‘여자보다 더 예쁜 연예인 1위’ 수많은 타이틀을 달고 신드롬급
벽콩
문라이트북스
4.8(29)
파울러는 방탕한 삶으로 아버지에게 내쫓겨 초원밖에 없는 말 목장에 갇히게 된다. 끝내주는 음식, 돈, 술, 남자 등 모든 사치로부터 격리된 파울러는 목장에서 도망칠 생각뿐이다. 무엇보다도 짜증 나는 것은 목장에서 만나게 된 남자 휴고. 말 한마디도 짜증 나게 하는 외골수 휴고가 파울러는 마음에 들지 않고, 휴고 역시 물려받을 것들에 기대어 자신을 버려두는 파울러가 이해되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친다.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노게름
BLYNUE 블리뉴
4.1(47)
#다공일수 #인소에빙의했수 #연기수 #사연많공 #후회공 #공한정시리어스물 귀찮긴 하지만 부려 먹기엔 좋은 멍청이. 등장인물들끼리 싸움만 해 대는 인터넷 소설을 읽던 중, 주인공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진 인물인 ‘윤수’에 빙의하고 만다. 이왕 빙의한 거, ‘윤수’를 대신해 그들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그들이 질투와 후회를 느끼게끔 ‘윤수’에게 집착하게 하려는데…. 과연 계획대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우연히 발견한 인터넷 소설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허리디스크
블코인
4.5(36)
#선협물 #동양풍 #신선수 #사제관계 #육아물 #능력수 #천재수 #역키잡 #존댓말공 #굴림공 #헌신수 #초능력 #인외존재 #사건물 #찌통有 #약피폐 #스토리중심 #판타지 #전개빠름 #3인칭 #무협 정의진군 백춘추의 제자 백성하는 쌀을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네 명의 아이를 만난다. 올해로 백육십 하고도 일곱살이 되었다. 신선으로서는 햇병아리나 다름없는 나이였지만 이미 홍련파에서 삼강 안에 들 정도의 강자가 되었다. 몇 년 뒤면 대고독(大蠱毒)
소장 8,000원전권 소장 16,000원
김여몽
시즈닝북스
4.5(22)
태영은 남의 체육복 냄새를 맡다가 들키는 바람에 그대로 도망쳤다. 목격자는 같은 반 서은성. 오해를 풀기 위해 은성에게 다가가던 중 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학교에서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반 친구들 모두의 두려움을 사고 있는, 싸움을 밥 먹듯 하고 다녀 입술이 터지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서은성. “일단 가.” “…….” “보건실.” 마냥 나쁜 애 같지는 않은데……. “비 오는 날엔, 음……. 나랑 여기 떡볶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유오운
블릿
4.7(245)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착하게〉 #미인공 #미남수 #쓰레기수 #원홀투스틱 #인터넷방송 #코인플 #퍼킹머신 #요도플 #수면플 #유두 피어싱 “제발… 흐, 왜, 윽! 왜 이렇게, 까지, 힉! 하는, 거야……!” “그냥. 내가 너 존나 따먹고 싶어서.” 대학 개총날, 정혁은 고교 시절 미소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던 피해자, 윤서정과 조우한 후 납치된다. 엉망진창인 창고 안에서 서정과 낯선 남자들에게 굴려지며 조금씩 무너져가던 어느날, 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새벽바람
더클북컴퍼니
4.2(22)
「죽고 싶은 거라면,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스무 살의 대학생 윤지완은 중학교 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 감금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 경험은 남들이 얘기하듯이 힘들거나 끔찍한 것이 아니라, 자꾸 떠올리며 곱씹게 되는 왠지 아련한 것이었다. 지완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그런 그의 눈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햇살 아래 서 있어도 밤 같은 이상한 남자, 김재성. 지완은 왠지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