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길
피아체
총 156화
4.8(33)
“형이 돌아오고 싶어지도록 할게.” *** 이름만으로 주주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CH그룹 후계자 차원우. 투표만 했다하면 온갖 랭킹을 휩쓰는 미남 배우 강시헌.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 2년 만에 갑자기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함구하는데…. “이혼한 사이에도 밥 한 번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한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거야.” “네 번 다섯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165화
5.0(2,1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200원
낙레
텐시안
총 213화완결
4.9(3,549)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총 6권완결
4.6(60)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SISSI
페로체
총 3권완결
4.7(38)
오헌제는 희귀병이 있는 딸을 위해 오늘도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른다. 오메가로서 이런저런 안 좋은 제안을 받을 때도 많지만 딸을 병원에 데려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나이트 클럽에서 박도하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경성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심지어 오헌제가 갚고 있는 위약금까지 전부 내주겠다 제안하는 도하. 그에 대한 대가 아닌 대가는, 바로 계약 결혼을 하는 것. 오헌제는 그 제안을 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독고다히
향연
총 5권완결
4.5(72)
전학생, 별명 '노스트라다무스'가 나와 같은 반 친구를 엮어 BL소설을 썼다. 배경은 10년 뒤. 당사자인 ‘강재하’는 작중에서 재벌가로부터 스폰을 받는 배우로, 그와 엮인 친구 '유건'은 그의 스폰서로 등장한다. 싸우고 xx하고, 싸우고 xx하던 끝에 두 사람은 동반 자살이라는 결말을 맞는다. “나 유건 안 좋아하니까 그런 상상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 유건이 알면 싫어할 것 같아서. 걔랑 별로 안 친하거든.” 그러나, 노트를 돌려주려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500원
루하랑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골드슈가
도란북스
총 4권완결
4.3(67)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화된 가상의 현대 대한민국. DK그룹의 차남 독고시현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자와의 쇼윈도 결혼을 결정한다. 동성혼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이중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현이 선택한 배우자는 선량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국민배우, 최윤성. 하필 윤성은 상습 도박꾼에 사기까지 친 아버지 때문에 거액의 채무를 진 상황이다. 거듭되는 아버지의 채무에 지친 데다 막대한 돈이 필요해진 윤성은 빚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시현의 제안을 받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lit
LINE
4.7(225)
※ 본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좆되거나 덜 좆되거나! 차기작을 두고 고민하는 명연은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 준 윤예영 작가에게서 <불현듯>이란 작품을 제안 받게 되는데……. 이 영화 정말로 모든 게 완벽하다. 대본 아래 쓰여 있는 전남편 이름만 빼면. <불현듯> 만큼은 절대로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감독을 만난 순간부터 굳은 결심도, 완전히 접었다고 생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레콩
블릿
4.2(55)
베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폴라리스〉의 멤버, 천수현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소설은 '천수현'이 멤버들을 한 명씩 함락하고 굴복시키는, 19금 피폐의 끝을 달리는 BL이라는 것. 천수현에 의해 망가지는 멤버들을 보며 슬퍼했던 '나'는 원작의 천수현과 다른 길을 걸어, 그들을 꽃길로 인도해 주고자 결심한다. 사이가 나쁜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그들에게 요리와 위로를 해 주는 등 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성공하고 멤버들과 정상적인 아이돌 활동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