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즈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7(89)
#풋풋한첫사랑 #쌍방삽질 #우정인듯사랑인듯 #모델공 #수의관심이필요하공 #수한정소심공 #귀여운계략공 #사진재능수 #이쪽도만만치않게끙끙앓았수 #조심스러운말랑수 너 그때 나한테 왜 뽀뽀했어? 사춘기 소년처럼 변덕스럽던 15살의 여름, 윤도네 학교로 재현이 전학을 온다. 여유로워 보이지만 어쩐지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재현.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건 윤도뿐이었고, 밤마다 몰래 통화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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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태
라피스
4.3(20)
한국예술고의 미운 오리 새끼, 유지연. 거대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입학한 데다 불량한 태도까지, 뒷말이 돌 법도 하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은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런 그가 가까이 지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희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지만 언제나 학교 폭력에 노출되어있다. 우연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뜻밖의 소문에 휩쓸리며 불운한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다. 그렇게 십 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낯설면서도 그대로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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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몽
시즈닝북스
4.5(22)
태영은 남의 체육복 냄새를 맡다가 들키는 바람에 그대로 도망쳤다. 목격자는 같은 반 서은성. 오해를 풀기 위해 은성에게 다가가던 중 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학교에서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반 친구들 모두의 두려움을 사고 있는, 싸움을 밥 먹듯 하고 다녀 입술이 터지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서은성. “일단 가.” “…….” “보건실.” 마냥 나쁜 애 같지는 않은데……. “비 오는 날엔, 음……. 나랑 여기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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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막스
미열
3.8(6)
이별 후 실연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이환희는 단짝 이준과 술자리를 가지고, 그대로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포화 상태이건만, 그날을 기억하는 듯 못 하는 듯 여지를 주는 그의 모습에 환희의 심장은 오르내리길 여러 차례.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하에 그는 슬며시 발을 빼려 하는데…. “솔직하게 대답해.” “뭔데.” “우리 그날, 아무 일도 없었던 거 맞지?” “…….” “그냥 잠만 잔 거 맞지?” * * * “내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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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청
4.4(143)
#문과공 #열심히살공 #집나왔공 #모두의첫사랑공 #연애경험많수 #문란하진않수 #이과수 #쌍방향삽질 #위장연애 “제대로 된 연애를 해, 한아. 제대로 된 연애를.” 문창과의 ‘만인의 첫사랑’ 시현과 화공과의 ‘걸레’ 서한. ‘대단한 연애’를 해 봤다는 시현과 ‘가벼운 연애’만 한다는 서한. 공통점 하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날이 있다. 바로 서한이 연애에 실패하는 날. 그때만큼은 서한은 시현에게 서슴없이 연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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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설재
4.3(88)
#거친면모를가진다정공 #어른스럽공 #미래가기대되는벤츠공 #너무나소심수 #예쁜데자기만모르수 #당연한듯열심히사는수 “그,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쁜 걸 예쁘다고 하지, 그럼 뭐라 그래?” 소위 이름 있는 집안 자제들 대부분이 거쳐가는 서문 남자 고등학교. 그곳에서 1학년을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하게 보낸 여준은, 2학년이 되어 지주한이 자신에게 자꾸 접근해 곤란하다. 조용하고 내성적이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편하지 않은 여준은
링고
시크노블
3.5(11)
#캠퍼스커플 #선후배 #애잔물 대입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독특한 선배. 알고보니 그는 좋아했던 소설의 작가였다. 나는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남자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자신의 정체를 감춘 비밀 많은 그 사람은 이상하게 내 옆에서 빙빙 맴돌며 떨어지지 않았다. 장난삼아 시작한 왕 게임으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계약연애. 그저 눈속임이었던 둘의 관계는 어느새 진심이 되었고, 평범했던 나는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로 인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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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라비앙
4.5(97)
‘어느 날, 널 만나고 걷는 법을 다시 배웠다.’ 과거의 상실과 현재의 폭력 속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던 문학소년 하성. ‘넌 모른다. 네가 내게 어떤 사람인지. 너로 인해 내가 어떤 구원을 받았는지 아직 모른다.’ 미처 치유하지 못한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유도 소년 태형. 어른과 아이의 경계, 그 미완성의 나이에 선 위태로운 소년들.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무엇을 해도 과거로부터 도망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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