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이십분
SNACK-B
총 2권완결
5.0(1)
※ 본 작품은 리네이밍후 리메이크한 도서이며 양성 구유, 임신 등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가 등장하오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태해 제국의 제 일 황자인 휘연.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숨을 죽이고 기다리던 중 폐궁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이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제 일 황자로 책봉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퍼진 소문으로 인해 자신이 황제가 됨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애야겠다고 생각한다. 폐궁의 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00원
정연재
이색
4.6(14)
단 한 번도 스스로의 그림을 좋아한 적 없던 천재, 가브리엘 헤이스팅스는 생전 처음으로 기록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야구부 에이스 아리스티드 앤틀러는 가브리엘이 그린 자신을 보고 말했다. "너라면 나를 박제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가브리엘은 아리스티드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단 걸 아는데도 항상 불안했다. 아리스티드를 그림에 담으면 담을수록 현실에 존재하는 아리스티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그를 박제하지 못할 것만 같았다. 풋풋한
소장 2,700원(10%)3,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므앙므앙
4.0(27)
여느 때처럼 런던의 명소를 안내하던 지환은 자신을 좇는 집요한 시선에 투어를 망치고 만다. 심지어 지환의 일을 망친 무례한 손님은 그날 이후 매일같이 투어에 참여하는데……. [23세 한승우. 방문 목적은 관광. ……잘생김.] ‘저 남자 또 왔잖아!’ 그는 오늘도 지환만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지환은 그의 관심을 애써 외면해 보지만, 계속되는 남자의 방문에 결국 화를 내고 만다. “이봐요. 왜 이런 데서 돈과 시간을 허비해요.” “하지만 딱히 보고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