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감자
희우
4.6(8)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인외존재 #이공일수 #하드코어 #계략공 #미인공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허당수 #순진수 #소심수 마을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마왕에게 제물로 바쳐진 조슈아는 마족들의 왕, 바엘을 상대하기 위해 마왕성의 집사인 아가레스에게 신부 수업을 받게 된다.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폐쇄적이고 금욕적인 성당에 갇혀 살아서 성에 무지한 조슈아는 신부 수업이 낯설고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느껴 보는 쾌락이 싫지만은 않
소장 900원(10%)1,000원
늘보람
위트북
총 2권완결
5.0(1)
죽을 위기에서 블랙드래곤 벨리에즈에게 구해진 마세스. 그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곁에 있기를 자청하나 거부당했다. 안 되겠다. 어떻게 해서든 진정으로 사랑받는 애완 인간이 되고야 말겠다 계략을 꾸미는데…. * 벨리에즈는 서서히 잠에서 깨어났다. 축축한 것이 입 주변에 닿았다 떨어지는 느낌에 미간을 좁혔다. 할짝대던 미끄덩한 살덩이가 아랫입술을 문질렀을 때, 검은 눈동자가 마세스에게 꽂혔다. “왜 이런 짓을 하지?” 그는 다가오는 얼굴을 막았다
소장 1,080원전권 소장 2,160원(10%)2,400원
다람쥐왕자님
노블리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컷도 아니면서 두 개의 구멍을 가진 토끼 수인 아랑. 저와 비슷한 처지의 랑랑이 구렁이를 만나 행복해졌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얼마 전 산신령이 되어 신묘한 힘을 갖게 됐다는 호랑이 형제를 찾아간다. “…그러니까 이 토끼가 한 번에 두 개의 씨를 품을 수 있는 토끼라는 거지?” 서로를 견제하느라 아직까지 후사를 갖지 못한 범호와 강호 형제. 수백 년 만에 찾아온, 동시에 임
소장 1,080원(10%)1,200원
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4화
4.9(3,21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총 169화
4.8(10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레콩
툰플러스
총 98화
4.9(1,770)
수인들이 사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삐- 삐비빗!?” 근데 왜 하필 비실비실한 뱁새수인이야…? 새오는 엔딩을 보아도 빙의한 소설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메인 커플을 이어주고 받은 보상금으로 건물을 사 노후를 꿈꾼다. “노후는 역시 건물주다.” 그런데 하필 건물 계약 후 첫 입주 날, 집 앞에서 악역 이물질이었던 녀석을 주워버렸다.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뭐냐? 식량이 한 입 거리밖에 안되잖아.” “나, 나나나는 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
총 89화
4.8(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한라
0
하넨 아카데미에는 추잡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황태자와 소공작의 공용 구멍이자 예쁜 짐승, 아니셀과의 ‘놀이’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 그날도 아니셀은 발가벗겨진 뒤 음란한 꼴을 하고 응접실 한편에 전시되는데…. * “아니셀.” 황태자가 그를 불렀다. 아니셀은 한숨 쉴 틈도 없이 팔다리를 움직여 황태자에게로 기어갔다. 황태자는 아니셀에게 위로 올라와 직접 자신의 것을 담으라고 명령했다. “동급생들에게 네 예쁜 몸을 잘 보여줘야지.”
딜그리
BLYNUE 블리뉴
총 77화
4.9(1,741)
#꼬숩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오메가버스 #하늘다람쥐수 #공한테깜빡속았수 #오메가로발현했수 #날아서도망갔수 #땅콩밭있수 #우성알파공 #수한정다정공 #어쩌다거짓말쟁이됐공 #잠자리채들공 #수잡으러가공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던 태이는 우연히 만난 하늘다람쥐 수인 하람의 시골집에서 나이와 형질을 속인 채로 잠시 신세를 지던 중, 빚쟁이로부터 협박받는 하람과 함께 서울로 올라온다. 왠지 모르게 묘한 기류가 흐르는 태이와 같이 지낼수록 아랫배의 통증이 심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4.9(25)
문정월
서큐버스인 소을은 후배 사준과의 첫 만남에서 기적처럼 성년을 맞이한다. 그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번번이 사냥을 실패하고, 결국 위험한 상황에 놓인 소을은 사준을 유혹하기로 하는데……. * 거친 몸짓에 콰당! 테이블 위에서 떨어졌다.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둘은 풀밭을 뒹굴었다. 소을은 낙하를 무서워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다. 그저 선득한 쾌감에 몸서리쳤다. “아, 좋아…. 읏!”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너무 좋았다.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