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한
비욘드
총 132화
4.8(2,831)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젤리탱탱
노블리
4.0(3)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헤이엑
0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부모님은 성인이 되기도 전 돌아가셨다. 돈만 주면 가릴 것 없이 일을 하던 강헌은 누드모델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원을 만난다. 점점 가까워지던 강헌과 서원. 그러나 두 사람은 작은 오해로 인해 헤어진다. 그로부터 3년 뒤, 서원은 ‘시크릿 남직원’이 된 강헌과 재회하게 되는데…….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이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강헌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몸으로 봉사해야 한다. 물론, 서원에게
무자치
5.0(3)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원홀투스틱 등) 틸란드 왕국을 수호하는 검, 용사 안토니오 로웰. 그는 토벌대를 꾸려 동료들과 함께 정체 모를 마물을 처치하기 위해 떠나고, 한 마을에서 수상한 사내를 마주친다. “음,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네?” “너, 너는……!” “마왕 에드런.” 로웰은 뒤따라오는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다. 에드런은 그런 그에게
소장 900원(10%)1,000원
숙자씨
위트북
5.0(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가던 우영. 스물한 살이 된 우영은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찬성하며 어머니의 행복을 응원한다. 하지만 새아버지가 된 남자는 우영의 약점을 쥐고 몸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 이 시간대에 제 모친이 문화센터로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 모를 불안감에 우영이 턱을 덜덜 떨며 연신 고개를 내저었다. “뭐가 안 돼…… 부끄러운
소장 1,000원
칵테로니
5살인 우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이를 아내만큼이나 사랑했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가 죽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살결을 닿아 오는 그가 신경 쓰였고,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졌다. 좀처럼 마음을 추스를 수 없었던 한서는 병원까지 다니기 시작하고, 사랑하는 양아들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의사의 조언을 따라 우진에게 목욕을 제안하는데……. * “정, 신 차려. 박우진! 너, 내가, 누군지 몰라? 싫
오뮤악
4.5(1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소장 1,080원(10%)1,200원
탈레
방치된 다리 밑, 유흥가에서 생활하는 강철수. 그는 도박에 빠져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사채업자를 피해 이곳에 숨어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철수의 몸을 사겠다는 이가 등장하는데……. * “한 발 싸려고.” 대충 지갑을 강철수가 볼 수 있게 앞에 집어던진 남자의 행동에, 강철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저릿한 아래 때문에 아랫입술을 짓눌렀다. ‘저 돈이면… 한탕 할 수 있어.’ 남자의 두툼한 지갑을 내려다보던 강철수는 주먹을 움켜쥐었
궤변의 미학
3.0(2)
성인용품 회사 ‘귀비’의 신규 프로젝트, 자위 장려 포르노 시리즈! ‘귀비’의 사장 성우는 촬영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배우인 지성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나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뒤를 자극해드릴 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은 박히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은데.” “…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우인 지성의 아래에 깔려버린 뒤였다. “걱정 마요 사장님. 아프지 않게 잘 해드릴게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다람쥐왕자님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잎새. 함께 살고 있는 수한과 그의 쌍둥이 동생 지한은 오늘따라 빨리 오라며 보채고, 보여줄 것이 있다며 강제로 잎새를 스크린 앞에 앉힌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과거 잎새가 돈을 받고 몸을 팔았던 날의 영상. 당장 끄라며 발버둥치는 잎새를 붙든 쌍둥이는 숨겨 왔던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 “네가 부드럽게 가자며. 이런
은인
총 2권완결
4.5(2)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굴리는 일을 하던 이도. 어느 날 최고 수익을 낸 이도는 재수 없게 출금 계좌가 잠기게 되고, 화가 난 상태로 사이트 대표 번호로 전화해 욕을 박는다. 전화를 받은 남자는 자신을 직접 만나러 오면 돈을 주겠다고 한다. 이도는 신입(?) 녀석을 인실좆 시켜주기로 결심하고 그곳에 찾아가는데……. “아. 네가 고이도야?” 왜 거기서…… 조폭이 나오세요……? * “그만하라고, 했는…데. 흑!” “미안해, 응?” 남자가 나직하
소장 900원전권 소장 1,980원(10%)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