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소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4(205)
갓 스물이 된 예비 대학생 연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장두호에게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매달 500만 원씩, 기간은 두 달. 고용주인 사장님이 까다로워 급여가 많다고는 하지만, 매우 수상쩍은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다. 긴장한 채로 마주한 고용주와의 만남. 듣던 말과는 다르게 그는 연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심지어 개수작까지 부린다…? “오메가들은 좆도 작다고 하던데.” “아, 안 작아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서리박쥐
블룸
총 83화
5.0(39)
대학교 추가합격 전화를 받다 말고 빙의 당했다. 하필이면 전날 읽다 중도 하차한 무협 소설, 그것도 사형인 주인공에게 쓱싹 당해 일찌감치 명을 달리하는 허접한 흑막의 어린 시절이었다. …근데 이제 불우하다 못 해 천애 고아에 길거리 거지인. 아, 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게 인생이냐….’ 그런 생각을 하며 기력 없이 누워 다른 거지들에게 얻어맞고 있을 때였다. 원작대로 어디선가 나타난 주인공의 스승이 같이 가지 않겠냐며 냥줍, 아니 인줍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5화
4.9(1,884)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레콩
툰플러스
총 96화
4.9(1,768)
수인들이 사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삐- 삐비빗!?” 근데 왜 하필 비실비실한 뱁새수인이야…? 새오는 엔딩을 보아도 빙의한 소설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메인 커플을 이어주고 받은 보상금으로 건물을 사 노후를 꿈꾼다. “노후는 역시 건물주다.” 그런데 하필 건물 계약 후 첫 입주 날, 집 앞에서 악역 이물질이었던 녀석을 주워버렸다.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뭐냐? 식량이 한 입 거리밖에 안되잖아.” “나, 나나나는 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87화
4.8(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상냥하개
텐시안
총 109화
4.9(1,771)
“왜 이렇게 울지.” “…….” “원래 눈물이 많나.” 낯선 알파의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기억 나는 대화는 그것뿐이었다. 하온에겐 익숙한 일이었다. 히트 때만 되면 병적인 허기와 함께 기억을 잃곤 했으니까. 이 알파와 밤을 보낸 것도, 그런 일 중 한 번일 뿐이라고 넘기려 했는데…. “아까 그 학생, 알파 같던데.” “…네?” “옆집도 알파네.”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한 건 자신이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그의 말에 하온이 혼란스러워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108화
4.9(2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무드색노란등
BLYNUE 블리뉴
총 66화
4.9(2,239)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계약연애 #로맨틱코미디 #얼떨결에집사됐공 #뒤늦은입덕공 #수한정다정공 #극우성알파공 #엉뚱오리수 #먹보수 #귀엽고하찮수 #아방수 #열성오메가수 “강 비서. 이 오리 새끼는 뭐지?” 살벌한 집착광공이 등장하는 BL 소설 속 악역 오리 수인 ‘오리현’으로 환생했다는 사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
5.0(41)
종이지
총 2권완결
4.9(25)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9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녹은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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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위기에 처한 말단 산타, 김우주. 그는 실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모두 꺼리는 특급 임무에 지원한다. [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삼촌에게 애인을 꼭 만들어주세요.] ‘잠깐만. 이게 소원이라고?’ 선물 의뢰서에 적힌 내용에 우주는 당황하지만, 결국엔 용기를 내기로 하는데……. * 식탁 위를 더듬거리던 손이 겨우 모서리를 찾아 붙잡았다. 그렇지 않으면 제 뒤에 선 남자를 어떻게든 뿌리치고선 도망치게 될 것만 같았다. “그… 그
소장 900원(10%)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