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한
비욘드
총 129화
4.8(2,829)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김인명
피아체
총 141화
5.0(53)
내가…… 개구리 괴물이라니? 2년 전 헤어진 옛 연인과 재회한 그 날, 괴상망측한 저주에 걸려버린 비파.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건련과 다시 인연을 이어야하는데……. “겨우 그따위 말이나 하려고 나타난 건가? 다시는 내 눈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시오.” “더럽고 치사해서 이제 나도 안 해. 잘 먹고 잘 살아라, 이 나쁜 새끼야.” 뻔뻔한 직진수 vs 고집불통 철벽공 끊임없이 밀고 당기는 아옹다옹 연애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총 144화
5.0(2,6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은인
노블리
5.0(4)
쌈박질 이외에는 특기가 없는 말단 조폭 강태승. 그는 윗선의 눈에 띄어 보고자 라이벌 조직이 운영하는 업소로 향하고, 신경전에 휘말린다. 일을 크게 키우려는 태승에게 최도원이라는 남자가 다가오는데……. * “여기 따주면 너도 못 기어오르겠지?” “뭐?” 제 바지춤을 더듬는 손에 태승이 발악했다. 갑자기 뼈를 때리는 한기처럼 찾아든 야릇한 기분에 태승의 얼굴이 붉어졌다. 이 개새끼, 하고 소리치는 목소리 끝이 떨렸다. 태승의 욕설에도 남자는 여유
소장 1,800원(10%)2,000원
조도차
4.8(3,385)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소장 12,95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4.4(240)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7,900원
얼음먼지
3.9(321)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및 서브공과의 성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작메인수공 #연기공 #알고보면능력공 #원작악역수 #원작지킴이수 #죽는게목표수 메인수랑 자버렸다. 그것도 내가 깔렸다. BL소설의 악역 제이든에게 빙의한 박민수.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 제이든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열한 악당을 충실히 연기한다. 하지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술에 취
소장 5,250원
탈레
위트북
0
작은 동네에는 한 가지 특이한 소문이 있었다. 오래된 슈퍼 안쪽 좁은 골목길에 들어가면 숨겨진 헬스장이 있다는 소문. 인터넷 방송 BJ인 유하는 방송을 켠 뒤 직접 골목길로 향하고, 헬스장 안에 있던 한 남자에게 붙잡혀 강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 “아… 아!” 바닥이 축축해지고 나서야, 강재훈은 켜고 있던 기계를 껐다. 고정 링 때문에 주저앉지 못하던 유하의 고개가 완전히 푹 바닥으로 꺼졌다. 그 순간 다시 한번 유하의 얼굴을
소장 900원(10%)1,000원
로이든
집 앞에 버려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치우는 게 일상이 된 지후. 술에 만취한 어느 날, 남자에게 덮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를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하며 수치스러운 마음을 달래지만, 다음 날부터 모든 강의 시간마다 그 남자, 이권과 마주치게 된다. 왜 자꾸 마주치냐는 물음에 이제야 내가 눈에 들어오냐며 비웃는 이권. 얼마 후 지후는 ‘민초 사건’(?)의 범인 또한 이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 이거? 이제야
소장 1,170원(10%)1,300원
볼트너트
뉴콕
총 5권완결
4.7(90)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및 기관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근현대 #쌍방구원 #힐링스릴러 #노란장판 #전직조폭공 #도축업자공 #아저씨공 #헤테로공 #사랑꾼공 #도망공 #상처공 #흑화공 #미인수 #명랑수 #해맑수 #살인자수 #집착광수 #계략수 #연기수 #후회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강원도로 내려온 권백호. 천천히 소멸해 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는 신비한 파란 눈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똑박사
희우
총 2권완결
4.7(755)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형, 수현을 짝사랑하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