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6(1,257)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모두의우주
로즈힙
총 7권완결
4.4(195)
BL 소설 [S급 가이드의 사정]을 원작으로 한 게임의 서브수 시점으로 빙의했다. 그것도 메인수가 등장하기 한 달 전으로. 호감도 올리는 퀘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마이너스가 있다고? 설상가상 퀘스트 실패 페널티로 픽픽 쓰러지기까지 하는데…. 시작부터 험난한 윤도하의 서브수로 게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 “자, 가이딩 끝났어. 손 놔.” “누가 안 놓는데? 나도 잡고 있기 싫거든!” “어~ 그래. 얼른 놔라.” 백하얀은 도하의 손을 패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1,900원
새벽한강
툰플러스
총 6권완결
4.5(33)
모두에게 영웅으로 알려진 직업, 초등학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 에스퍼. 권호은 또한 정의의 히어로인 에스퍼가 되고 싶어 한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해 먹방 너튜브를 운영하는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호은은 가이드 공단에서 유언장과 함께 근로 계약서를 받게 된다. “방사 가이딩 들어오네요…. 합격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지금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어도 연차가 쌓이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구월
MANZ'
4.5(2,556)
안개 자욱한 산 중턱에 자리한 괴물의 집. 한번 들어가면 그 누구도 살아 나오지 못한다고 했다. 보름마다 사람을 먹어 치운다는 괴물이 사는 집에 자진해서 들어간 까닭은 순전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서였다. 목숨값을 받고 괴물이 머무는 집의 문턱을 넘은 미루는 촘촘한 발 너머, 깊은 어둠 속에서 숨죽이고 있는 괴물과 마주하게 된다. “겁먹었네. 보름은 멀었으니, 긴장 마.” 흉흉한 소문과 달리 괴물이라 불리는 사내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자신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가오이
피아체
총 5권완결
4.4(257)
“뭔소리야. 실장님은 무조건 직접 가이딩이지. 봤잖아?” “뭐?” “이거.” 곧이어 울끈불끈 도드라진 뼈마디가 청라의 볼살을 부드럽게 짓뭉갰다. 그렇다. 때리는 것도 스킨십이었다. * * * 청라는 갑자기 시작된 키스에 놀라 버둥거렸다. 온힘을 다해 반항하였으나 행위가 더 과격해질 뿐 택은 밀려나지 않았다. 설상가상 그로부터 포근한 감각이 밀려들어 전신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싫어! 헉……!” 그 순간 택의 손이 청라의 하관을 콱 붙들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