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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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요시즈키 쇼코 외 1명
3.5(8)
“…야한 얼굴이야.” 입술을 뗀 키지마가 놀리듯이 말하고는 키득거렸다. 이츠키가 반박하기도 전에 그가 다시 입술을 맛보았다. 이츠키가 저항도 잊고 쾌감에 휩쓸린 사이에 셔츠를 반쯤 벗겨 버렸다. “지난번에는 방해가 들어왔으니까….” 피식 웃은 키지마가 이츠키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무슨……, 응….” 그만하라고 말하려 했는데 하지 못했다. 그 전에 믿기지 않을 만큼 촉촉한 신음을 지르고 말았다. “…귀여운 목소리.” 아, 아니야. 그럴
니시노 하나 외 1명
울프노블
3.4(16)
*본 작품에는 제3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만 이뤄진 멤버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유닛 넥타리스. 그곳의 센터로 활약하는 리츠는, 예전에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자신의 이종사촌 형이자 알파인 타카히코 앞에서 첫 발정을 일으켜 강제로 관계를 맺고 자기 때문에 타카히코가 말려들었다는 죄책감에 가출한 과거가 있었다. 접객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발정기가 온 리
소장 3,5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4.0(14)
오메가로 태어나 갓난아기 때 버려진 키라는 혼자 남은 수도원에서 맹렬한 발정기를 맞아 괴로워하고 있었다. 자위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육체의 굶주림이 최고조에 달한 그때, 정체불명의 알파가 눈앞에 나타난다. 구해 달라며 매달리는 키라. 처음 알게 된 육체적 쾌락. 그리고 연심. 그러나 키라의 반려가 될 사람은 다른 알파라고 한다. 키라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안기는 것이 꺼려지지만 막대한 유산의 상속인으로서, 그리고 클로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츠바키 미레이 외 1명
3.9(29)
그대를 나의 황비로―. 네가 아니면 누구도 허락지 않으리. 예언을 할 수 있는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난 레이란. 백성들을 위해 륜국의 황제에게 억지로 시집을 간다. 하지만 륜국을 공격한 카이국의 황제 오가이에게 몸을 바치게 되고, 자신을 범하던 오가이에게서 홍염의 군신을 보게 된다. 륜국을 위해서 오가이를 없애기로 결심하지만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결국 군신을 오가이의 몸에서 해방시키는 방법을 알게 되지만, 레이란은 망
슈 카오리 외 1명
3.0(16)
――이 사람들이니까 몸을 허락한 거야. 「가족이 모두 모여 예전처럼 사이좋게 살 것.」 어머니는 그런 조건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가족에게 남겼다. 회사가 도산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에이지뿐만 아니라, 형 쇼이치, 동생 이츠키, 아버지 쇼타로까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돈을 원하고 있었다. 이리하여 소원했던 가족이 한 지붕 아래에서 살게 됐지만, 에이지는 점점 일그러진 사랑에 삼켜진다. 쇼이치의 짓궂은 애무, 이츠키의 지나친 집착, 쇼타로의 성숙
카와이코 외 1명
4.1(20)
페렌츠는 ‘모두의 애인’――. 너는 아름다워――. 소국 출신인 미하이는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국왕의 전속 가수 카나리아가 된다. 음탕한 유흥이 횡행한 왕궁에 겁먹은 미하이가 만난 건, 요염한 색향을 풍기는 남자 페렌츠.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미하이는 솔직한 호의를 가지지만, 그의 역할은 ‘모두의 애인’……. 그 마성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고 발버둥 치는 한편, 페렌츠가 보이는 순수한 선망과 속박에도 저항하지 못하고――. 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