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람
위트북
5.0(1)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는 특이체질을 지닌 현준. 그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정원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정원이 씻으러 간 사이 우유를 짜던 현준은 그 모습을 들키고, 수유기를 들고 있는 현준을 본 정원은 자신의 비밀도 알려주겠다며 몸을 겹쳐오는데……. * “형 몸에서 달콤한 향이 나. 그게 형이 준 우유에서도 나. 내가 몰랐을 것 같아?” 입을 막느라 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있었다. 그곳으로 정원의 시선이 옮겨갔다. “아……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6(224)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250원(10%)2,5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bism
마리벨
4.1(297)
#유사근친 #조카x삼촌 #역키잡 #쌍방짝사랑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10살의 재현과 22살의 해준. 두 사람은 그때부터 10년 간 한집에서 살아왔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다. 재현이 더 이상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될 때까지. *** “삼촌.” 낮게 갈라진 목소리로 재현이 해준을 부른다. 술에 취한 해준은 계속 흐느낌 같은 소리만 내뱉는다. 그런 해준의 허리를 꽉 끌어당겨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켜
호박곰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2(1,064)
*본 도서는 2020년 3월 25일 오후6시경 내용 일부가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도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여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최면걸었수 #자청해서노예가된수 #능욕당하고싶수 #만들어진신공 #주인님공 #평소엔친한동생공 가장 완벽한 생명체에게, 신에 가까운 저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싶었다. 자기 자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한시원(pshaw)
이클립스
4.2(66)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가족학개론〉의 개정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윤문 및 전개 보완과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통 키워드 : 현대물, 근친 <터부> : 복흑공x순진수 “널 망가뜨리고 싶진 않아. 난 망가진 것엔 관심이 없거든.” 어렸을 적 설형이 고추를 빨아 준 사건으로 인해 형은 엄마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고, 그렇게 수년이 흘렀다. 하여 혈육의 정마저 흐릿해지
소장 4,500원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3.9(384)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