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손무
트윈플스토리
총 2권완결
4.9(9)
미래는 침대 위로 올라가 강우의 옆에 다소곳이 앉았다. 그리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강우의 바지 버클을 풀었다. 침이 꼴깍 넘어갔다. 그리고 두 손으로 바지의 허리춤을 쥐고 속으로 숫자를 셌다. 하나…. 두울…. 셋! 허억! 미래가 바지를 잡아당기자 드러나는 짙은 남색 드로즈 가운데 엄청난 것이 잠들어 있었다. 미래는 믿기 힘든 표정으로 그곳을, 아니 그 ‘것’을 바라보았다. 아까 하도 만져대서 조금 커진 강우의 성기는 저 정도 크기라면, 미래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로튼로즈
5.0(2)
#캠퍼스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미인수 #다공일수 “하으, 으으……. 제발. 제발. 나랑, 나랑 하자. 어?” “미치겠네, 안된다니, 으읍!!” 모두가 술에 전 밤, 하필 히트가 터질 건 뭔지. 이래서 내가 싫었던 거라고! 열은 오르고, 몸은 간지러운 이 상황을 과연 잘 해결할 수 있을까? 하진과 윤수의 MT날 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소장 900원(10%)1,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0(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단정수 #얼빠수 #대학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키스부터 섹스까지, 첫경험을 배워보지만 어려워! “키스 먼저 알려줄게.” “좋아….” “입술에 힘은 빼고.” “우으….” 한쪽 팔로는 등허리를 감고, 다른 손을 올려 지환이 영훈의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말캉한 입술의 감각이 손
소장 1,000원
벵갈고냥이
블룸
3.8(16)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및 양성구유, 욕설, 자보드립, SM 등 호불호가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및 열람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남들보다 유난히 소심한 대학생 해민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 너무 긴장되면 소변을 참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양성의 성기를 전부 갖고 있다는 것. 해민은 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팀플 발표에 실패하고 화장실에서 울던 중 멋대로 화장실에 들어온 소꿉친구 윤재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켜
소장 3,420원(10%)3,800원
투시물
노블리
4.5(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아침 여섯 시, 백연은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와 한 침대에서 일어난다. “근데 왜 내가 여기 있어?” “데려왔다고. 남자애들 사이에 있는 거.” “호텔로?” “여기 우리 집인데?” 그런데, 이상형인 남자는 알수록 의문투성이다. 그의 오피스텔에 자신을 재웠고, 초면에 반말을 하며, 자신을 잘 아는 듯하다. “XX… 맛 나.” “저기 괜찮아? 근데 그…맛이 왜 나?
소장 1,170원(10%)1,300원
칵테로니
4.5(2)
열성 알파였던 하준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로 형질이 변하게 된다. 이유는 바로, 하준의 소꿉친구이자 극우성 알파인 민욱이 매일 자신의 페로몬을 씌웠기 때문. 구멍에서 오메가 액을 흘리게 된 하준을 본 민욱은 참아왔던 욕망을 터트리는데……. * “내가 짝을 안 만드는 대신, 너도 만들 생각하지 마. 베타든 뭐든.” “너도 왕따라서, 너 빼고 내가 여친 만들까 봐 그러지?” 하준이 깔깔거리며 순박한 웃음을 터트리자, 민욱이 저도 모르게 따라 미소
명랑핫꼬추
4.3(3)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및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상대인 이안을 어떻게 하면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던 노아. 그는 이안이 담임 선생님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은밀히 마법약을 준비한다. 이후 캄캄한 기숙사 안, 마법약을 먹고 예쁘게 잠들어 있는 이안. 노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안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탐하는데,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안의 아래에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 * 마치 어서
소장 1,100원
리즐리안
위트북
3.8(4)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유명 조각가, 홍류안.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지만, 사실 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짝사랑 상대인 진찬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각상들 앞에서 욕구를 푼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류안의 정액이 조각상에 흩뿌려진다. 그런데 진찬의 형상을 한 조각상들이 움직인다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뒤로 하고 진찬이 오기로 한 동창회에 참석한 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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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커플인 성원과 한빈. 연인답게 스킨십을 하고 관계도 맺고 싶지만 둘 다 알파라는 점이 문제였다. 그러던 중, 성원이 제가 박히겠다며 당돌히 나서는데…. * “진짜 할 수 있어?” “아, 나만 믿으라니까.” 짙은 페로몬과 함께 시퍼런 삼백안으로 저를 바라보면서도 걱정스러운 듯 묻는 한빈의 말투에 성원은 괜히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자부했다. 한빈보다는 제가 더 공부를 했으니, 제가 한빈을 리드해야 한다는 이상한 책임감이 올라왔고, 침대 위로
종이지
텐시안
4.5(45)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네롤리
4.0(1)
알파로 발현한 뒤 서울 외곽의 K대로 도망치듯 입학한 차윤. 하지만 윤은 학교에서 절대 마주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태준과 재회한다. 3년 동안 제 마음을 들었다 놨던 짝사랑 상대를 피해 여기까지 왔건만, 태준은 자신을 따라 같은 대학교에 왔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나, 나도 알파야. 내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 볼게.” 태준을 쫓아내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윤의 시선을 쫓던 그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