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즐리안
위트북
3.8(4)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유명 조각가, 홍류안.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지만, 사실 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짝사랑 상대인 진찬의 모습을 본떠 만든 조각상들 앞에서 욕구를 푼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류안의 정액이 조각상에 흩뿌려진다. 그런데 진찬의 형상을 한 조각상들이 움직인다고?!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뒤로 하고 진찬이 오기로 한 동창회에 참석한 류안
소장 900원(10%)1,0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0(9)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캬베츠
피크
총 3권완결
4.0(47)
나 에녹 엘 슈르제네는 내가 너무 좋다. 세상은 나에게 친절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다. 왜? 나는 슈르제네 제국 황자니까. 황위 계승 서열 12위. 야망 없는 자에게 적당히 애매한 서열만큼 아름다운 건 없다. 황태자인 형님을 존경해 마지않고,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황족으로서의 혜택이나 누리면서 인생 편하게 살다 가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살고 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다. 다른 누구도 아닌 루카스 때문에. 갑
소장 2,900원전권 소장 9,200원
제이제이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7(2,370)
※ 연상반응 주의 사전 안내 ※ 작중,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의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이틴 → 성인 “해경아, 같이 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지간인 황해경과 이윤산. 서로의 부모와 양친에 의해 한 해에 두 번씩 함께 캠핑장에서 방학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모두 알파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함께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5(45)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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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55)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라루체
비올렛
총 4권완결
4.1(111)
우리는 늘 함께가 당연하다. 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을 이 명제가 나는 이상하게 느껴진다. 같이 놀자며 나를 부르던 그 입은 이제 결혼하자는 농담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이제 사귀면 좋겠다고. 너랑, 나.” 너는 과연 어디까지 피할 수 있을까. *** [네가 존이구나. 반갑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불렀단다. 오늘 전학 온 학생이 있는데 도와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100원
무자치
노블리
5.0(5)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신체 훼손, 자보 드립 등) “여기 있었네?” 혁의 집에 감금당한 지 1년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아났지만 도주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네가 자꾸 내 허락 없이 돌아다니니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노란 불빛 아래 한혁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웃는 낯이 유난히도 괴이했다. 간담이 서늘해진 선경이
소장 1,000원
아울러
피아체
4.7(30)
평소와 같은 평범한 어느 날, 이현서는 닭이 되어버리고, 어찌 된 상황인지 모른 채로 얼떨결에 이모님에 의해 집에서 내쫓기게 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갈 곳을 잃은 현서는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김현의의 방에 숨어든다. 그 과정에서 현서는 자신이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필 닭수인으로 변했을 때 기억을 찾은 것을 한탄한다. 그렇게 숨어든 방에서 닭의 정체를 모르는 김현의와 한바탕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결국, 열받은 김현의에게 잡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한모래
페로체
4.4(154)
BH그룹의 인수합병 기념 파티 날, 차이현은 자기 대신 러트 촉진제를 마신 소꿉친구 백주호와 잤다. 10년 넘게 이현을 열성 알파라고 알고 있었을 그였기에 당연히 그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여겼는데……. “그날 나랑 잔 오메가 누군지 알아?” 백주호는 이현과의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오메가가 내 그건 거 같아.” “네 그거?” “짝.” *** “차이현.” 백주호가 살며시 제 쪽으로 다가와 속살거렸다. “너 페로몬 조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900원
오뮤악
희우
5.0(11)
#현대물 #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대학생 #질투 #대형견공 #헌신공 #무심공 #절륜공 #순정공 #다정공 #미인수 #까칠수 #재벌수 #군림수 얼굴 예쁜 값 제대로 하며 시끌벅적한 학교생활-연애 생활-을 보낸 천세민. 그런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 온 강지웅. 13년 지기였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예쁜 얼굴로 여럿 후리고(?) 다녔던 세민에게 말 못 할 고민이 생긴다. “강지웅 좋아하지?” * 굵고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