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다 마사키 외 1명
리체
4.2(5)
가난한 몰락 귀족인 코교쿠노인 키요이는 무희로서 들어갔던 궁에서 소교쿠노미야 미쓰마사에게 납치되고 만다. 사천왕가의 필두인 소교쿠노미야 일가의 왕자로서 문무를 겸비한 데다가 외모도 출중하고 늠름하여 용왕의 신임이 두터운 창룡이었다. 그대가 나와의 약속을 생각해 낼 때까지-기억에도 없는 약속을 구실로 진심으로 즐거운 듯 키요이를 유폐시킨 미쓰마사. 게다가 키요이가 어릴 적 잃어버린 구슬을 내밀어 오는데……. 홍룡의 ‘보주(寶珠)’, 그것은 키요이
소장 3,800원
오하루 외 1명
4.7(3)
눈앞에 놓여 있는 차가운 시신――. 츠게 토고는 합성 마약 「SH(슈거 하이)」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조직범죄대책과에 소속된 중앙 공무원인 형사 츠게는 모습을 바꾸고 퍼지기 시작한 「SH」를 수사하던 도중, 무서울 정도의 미인인 데다 기가 센 마약수사관 하야세 토오루와 마주친다. 경찰 대 마약부. 수사의 주도권을 둘러싼 협상은 결렬된다. 하지만 하야세는 마약단속부에 있는 내통자에 대한 거래를 하고 싶다며 다시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