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희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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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빙의/환생 #차원이동 #오해/착각 #원나잇 #사제지간 #달달물 #코믹/개그물 #카리스마공 #적극공 #천재공 #능력공 #예술가공 #미인수 #허당수 #짝사랑수 #유혹수 조각 학도 최지석은 늘 한 조각가에 꽂혀 있다. 그의 생애와 작품들, 그리고 떠도는 야설까지. 그날도 졸업을 위해 죽자사자 작품에 몰두하다 점심시간이 된다. 배달 음식이 왔을 때, 높은 사다리에서 급히 내려오던 지석은 그만 실수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깨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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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B&M
3.9(93)
※ 본 도서는 추가 외전이 수록된 외전증보판으로 본편 내용 또한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을 도와 작은 수영장을 돌보는 대학생, 지호. 씩씩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창구로 복귀한 날. 퉁명스레 ‘제 이름도 모르냐.’ 묻는 건방진 고등학생을 만난다. “내가 여기 다닌 지가 몇 년인데 아직 이름도 몰라요?” 지호는 저에게 따지고 드는 주환을 어벙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김주환. 내 이름 또 기억 못 하면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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