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후크
BLYNUE 블리뉴
4.7(349)
*본 작품에는 제3자에 의한 강제적 접촉 및 성추행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모범생공 #인성바르공 #면접상견례프리패스상공 #모쏠동정공 #잘생쁨수 #순정수 #과거여친많았수 “손은 왜 잡아.” “네가 도망갈까 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새해 첫날.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거하게 벌어지고, 이샘은 술기운을 빌려 자신이 짝사랑해온 김재인에게 키스를 하고, 그의 은밀한 곳까지 보게 된다. 그 뒤로 김재인은 그날
소장 6,000원
금독
4.5(560)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성더럽공 #신컨랭커공 #또라이공 #게임공략집공 #신컨뉴비수 #좋아하는사람앞에선뚝딱이수 #약배틀연애 3년 만에 나이트
소장 7,800원
히아신스동화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몬주
페이즈
총 2권완결
4.9(14)
※본 작품은 살인, 폭력, 강압적 관계, 배뇨 등 비윤리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쇠르 드 카락테르(Danse de caractère). 발레에서 주역을 돋보이게 하는 감초 역할의 개성적 남성 무용수. 절대 왕정의 과도기, 충성심이 높고 일 처리에 탁월하여 귀족들의 혓바닥으로 불리는 데니스 칼러. 그에게 자유를 대가로 다음 왕위 계승자를 살해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국왕의 조카이자 남자 무용 학교에 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비올렛
4.5(3,306)
“이백우 씨, 당신은 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쉽사리 멈출 것 같지 않던 백우의 눈물이 뚝 그쳤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던 골목길에 적막이 흘렀다. 백우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디선가 불어 온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흔들며 지나갔지만, 방금 들은 말 때문인지 백우의 이마는 땀으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 백우의 입술이 느리게 열리다 닫히고 다시 벌어졌다가 꽉 다물렸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데 입술을 열면 숨소리만 새어 나왔다
은호태
라피스
4.3(20)
한국예술고의 미운 오리 새끼, 유지연. 거대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입학한 데다 불량한 태도까지, 뒷말이 돌 법도 하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은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런 그가 가까이 지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희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지만 언제나 학교 폭력에 노출되어있다. 우연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뜻밖의 소문에 휩쓸리며 불운한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다. 그렇게 십 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낯설면서도 그대로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노경화
민트BL
총 3권완결
4.9(194)
김성재가 서재윤의 손목을 꽉 잡으며 왼쪽 뺨을 들이댔다. “이거 봐봐. 응?” “⋯⋯.” “네가 때려서 부었어. 힝. 아파.” “그래서? 대칭 맞춰 주면 돼?” 서재윤이 주먹을 그러쥐었다. 김성재는 키득거리며 왼쪽 가슴을 부여잡았다. “얼굴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파지잖아, 자기야.” 사탕의 인공 색소로 검붉어진 입술과 대조적인 은색 링 피어싱이 눈에 거슬렸다. “김성재.” “응.” “밖에서 아는 척도 하지 마. 한 번만 더 말 걸면 그 피어싱 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강아늘
뮤트
4.6(44)
차또. ‘차원하가 또 해 먹었다’ 줄여서 차또. 고등학교 수석 입학을 비롯해서 졸업때까지 단 한 번도 전교 1등 자리를 놓친 적이 없던, 차원하의 고등학생 시절 별명이었다. 난 저 별명이 내 별명이 아닌데도 들을 때마다 몹시 거슬렸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 전교 1등을 기어코 꺾지 못했던 전교 2등, 졸업 차석이 나였으니까. * * *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천재 차원하(공)의 그늘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한 차석 백진하(수). 차원하가 박사학위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필립
MANZ’
4.4(19)
“나는 너를 보면서도 계속, 너를 좋아했다고 믿었던 그때만이 떠올라.” 채우는 한영을 좋아했고, 한영 또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었다. 아니, 좋아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신을 특별하게 여길 것이라고. 한영은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날,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역겨워.” 한영이 자신을 향해 역겹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 6년 뒤. 도망치듯 한국을 떠났으나 바뀐 것은 없었고, 채우는 각박한
오락
비욘드
4.8(2,121)
TH그룹의 3세 최정인은 등교 첫날부터 수영 선수 유호진과 마주치게 된다. 트라우마의 플래시백과 호르몬 장애 때문에 그의 페로몬에 질식한 정인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정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호진은 끈질기게 정인을 따라오는데. “확실하게 말할게. 나는 네 호의가 썩 달갑지 않으니까 꺼져.” “이대로 놔두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아서 이러는 거예요.” 정인이 고학생이라고 착각한 호진은 끼니를 거르는 정인이 신경 쓰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요리를 해서
소장 8,350원
NAPUL
4.7(485)
*<사이클링 히트>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중학춘계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통의 강호 소명 중학교는 올해 첫 출전한 무명 학교에 석패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니까 지금 임성은 9회 말에 투런을 맞았다. 그것도 불과 9개월 전까지 초딩이었던 애한테서. 정작 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미미하게 찌푸린 미간에 자리한 주름과 굳은 입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열여섯의
소장 8,9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