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선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분홍악어
스토리B
3.3(6)
“선택해. 멸문을 당할 것인지, 오메가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릴 것인지.” 다른 대안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에이든이 잔인하게 입술을 말아 올리며 웃었다. 솔라제국의 황제와 황후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그것뿐이었다. 오로지 극우성 알파만을 인정하는 제국의 땅에서 열성 오메가의 탄생은 더러운 오점에 불가했다. 누구의 관심도, 온기도 느끼지 못한 채 성 안에서 갇혀 지낸 노아에게 손을 뻗은 단 한사람. “오메가가 황제가 되는 거.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소장 4,000원
소소
녹턴
3.9(121)
[녹턴T06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물>, <절애>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모후밖에 모르는 부황의 아래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문정은 원하는 그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 적이 없었다. 딱 하나 부황의 뜻에 반하는 것은 바로, 못난 자들과 혼인을 하기가 싫다는 것. 얼굴이 마음에 들면 성품이 고약하고, 성품이 괜찮다 싶으면 외양이 마음에 안 드는 사내들 뿐인지라. 부황을 닮은 헌헌장부를 만나 백년해로하길 바랄 뿐인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