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5(270)
조폭 공×형사 수, 위키드 맨. 형사 지훈은 대부업체 대표 승혁과 마주 앉았다. 멀끔한 얼굴에 이사 달고 쫙 빼입어도 조폭인 그의 사무실에서. “젊으신데, 골고루 상납받으신다면서요.” “협박하려고 부른 겁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저만 그런 건 아니었다. 모두가 뒤로 해 먹고 있는데, 왜 자신만 신고한단 핑계로 부른 건지... “협박하려고 불렀다면 사람 잘못 봤습니다. 찌르려면 찌르세요.” 배 째라고 나오는 지훈에게 승혁은 장단을 맞춰주
소장 4,35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69)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총 4권완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700원
지울
문라이트북스
4.4(265)
* 본 도서에는 불륜 관련 내용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성의 총수 패밀리, 유부남 종욱의 정부로 살아가는 하영은 결여된 사랑에도 풍요롭게 살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민재가 그 둘을 들쑤시기 전까지. 민재는 음험한 마음을 숨기고 하영에게 이슥한 고백을 한다. 하지만 이치를 따지고 선택을 종용하던 민재조차 마약밀매업자라고 하는데…….
소장 7,100원
총 5권완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200원
달파카
총 3권완결
3.9(41)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와 사건은 모두 창작된 것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수 로한은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딥페이크 영상이 퍼지면서 계약이 해지될 위기에 빠진다. 로한은 재계약과 사건 수습을 위해 스폰을 시작한다. “로한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스폰서는 걱정한 것과 다르게 다정하기만 하다. 스폰서 준은 로한을 보기만 하고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다가가지도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로한, 만지는 것도 로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000원
U채
피아체
4.3(381)
A는 집주인. 몸을 내준 대가로 A는 안락한 집을 제공했다. “이러다가 아이가 생기면 어쩌려고요? 그냥 애 밸래요?” “알았으니까 얼른 빨리 움직, 네? 아이는 무슨, 저 아직 어려요.” “그래서 졸업하면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요?” “결혼, 출산, 육아.” B는 밥 담당. 몸을 내준 대가로 B는 맛있는 밥을 제공했다. “바람은 사귀는 사람끼리 쓰는 단어지. 우리 사이에 쓸 단어는 아니잖아.” “우리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어? 난 형
소장 5,1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3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4.3(437)
“아깝네요.” “뭐가요?” “정민형 씨요. 남자라서 아깝다고요.” “그게 왜…….” “결혼을 못하잖습니까.” “그건 그렇…… 네?” “여자였으면 청혼했을 겁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화가가 된 정민형. 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 앞에 인기 없는 만화가로 하루하루 통장 잔고와 싸우며 살아가던 민형은, 어느 날 부자의 차에 치었으면 좋겠다고 푸념을 하다가 정말로 부자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민형은 변호사와 부하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5,000원